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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정리와 홈택스 사용방법/세금상식과 절세 비법133

주택 취득하고 명의를 정할 때 절세 방법 주택을 취득하면서 한 번 정도 명의 문제를 고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몇 가지 관점에서 명의를 정하는 걸 생각해보는 게 좋습니다. 공동 등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공동 등기를 하면 종합부동산세나 양도소득세 그리고 상속세 등에서 이득이 발생합니다. 사업하는 사람이 있다면 가급적 사업자 본인 명의를 배제합니다. 향후 압류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지분등기를 하는 경우에는 증여세 과세여부를 파악, 배우자는 6억 원, 성년자는 5,000만 원, 미성년자는 2,000만 원까지 증여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첫 번째 주택의 기준시가는 3억 원, 두 번째 주택의 기준시가는 5억 원 (양도소득세 과세표준은 1억 원) 보유세 측면 주택을 보유하면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라는 보유세가 부과됩니다. 종합부동.. 2022. 5. 27.
비과세와 감면의 차이점 (주택, 토지, 금융) 비과세는 세금이 한 푼도 붙지 않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절세법이기도 하고 세후 수익률이 세전 수익률과 같기 때문입니다. 감면은 세금을 계산한 후 법에 따라 세금의 일부나 전부를 면제받는 것입니다. 비과세와는 달리 감면은 세금신고를 해야 하고 '감면신청'을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감면을 받은 세액의 20%를 농어촌특별세로 내는 일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공제금액 이하가 되거나 과세소득에서 제외된 경우에도 세금이 없습니다. 비과세와 감면의 구분 비과세 감면 1. 개념 국가가 과세권 포기 세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경감 2. 세금발생 유무 없음 감면세액의 20%인 농어촌특별세 부과 3. 세금신고 유무 신고할 필요가 없음 반드시 신고 예시 1세대 1주택 8년 이상 자경한 농지 일정 기간 신축주택을 취득한 경우 .. 2022. 5. 26.
개인의 '소득세'는 무엇이며 연말정산을 하는 이유 법인세가 법인의 소득에 대하여 부과하는 것이라면 소득세는 개인의 소득에 대해서 부과하는 세금입니다. 소득세는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개인' 거주자에게 발생한 모든 소득을 합산하여 과세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래서 소득세를 조금이라도 절세하기 위해서 소득세가 부과되는 기준인 '과세기간' '개인 거주자의 기준' '합산되는 소득의 종류'와 과세방법을 잘 알아두는 것이 좋겠죠. 소득세는 종합과세이다 소득세는 (이자소득, 배당소득, 사업소득, 근로소득, 연금소득, 기타 소득)을 합산하여 과세표준을 산출 - 각 과세표준에 정해진 누진세율(6%~42%)을 곱하여 과세합니다. 이것을 종합합산과세입니다. 이자소득 - 예금, 적금, 부금 등의 예금이자, 사채의 이자, 우편 저금의 이자, 신용부금 등 이익 .. 2022. 5. 25.
주택 임대 사업자의 장점과 세금 혜택 1 주택을 소유하고 있고 자신의 주택을 임대하고 자신은 다른 집에서 전세로 거주하는 경우에 임대사업자등록이 가능하도록 하고,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는 경우 종합부동산세 합산 배제, 양도소득세 감면 등 장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혜택들이 주택 가격을 상승시키는 요인이라고 판단하여, 정부는 임대사업자에 혜택을 계속 축소시키고 있습니다.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어떤 세금 혜택이 있을까요? 주택임대사업자 세금 혜택 지자체에 임대사업자 등록을 신청하면서 소득세법상 사업자 등록 신청서를 함께 제출하는 경우에는 사업자 등록 신청으로 간주돼 별도로 세무서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관할 시/군/구청에 임대사업자로 등록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합니다. 거주 주택의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임대사업자로 등록한 자신.. 2022. 5. 24.
자금출처조사는 누가 받는가? 집을 사면 자금출처 조사 대비 대한민국 우리 사회에서 내 돈 가지고 내 마음대로 물건을 구입하는 것은 제약이 없지만 마약 같은 것을 구입하면 감옥에 갑니다. 그런데 내 돈이 아닌 아버지 돈을 가지고 물건을 구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세법은 이러한 행위에 대해서 증여로 보아 과세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현금을 은밀히 주고받으면서 증여세를 신고하지 않으면 국세청이 발견하는 것은 사실 어렵습니다. 그래서 '자금출처 조사'제도를 두어 탈세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자금출처 조사제도 대상자 직업, 연령, 소득 및 재산 상태 등으로 봐서 재산을 자력으로 취득하였다고 인정하기 어려운 자와 채무를 상환한 자로 소득의 경우, 당해 연도와 직전 5년간의 소득 상황과 자산양도 현황 등을 전산 분석한 후 증여 혐의가 있는 자가 조사.. 2022. 5. 21.
부부가 둘 다 연금 수령 중 한명이 사망한 경우 요즘은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부부가 노후에 연금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부부 중 한 사람이 먼저 사망하면 어떻게 될까? 이 경우에는 사망한 배우자의 유족연금을 선택하면 본인의 노령연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반대의 경우 본인의 노령연금에 사망한 유족연금의 30%를 더해 받게 됩니다. 부부 모두 국민연금 가입 시 예를 들어 노령연금으로 남편이 140만 원, 아내가 60만 원을 받던 부부가 있다고 가정하면 두 사람은 모두 국민연금 가입 기간이 20년 이상입니다. 아내가 먼저 사망할 경우 아내의 유족연금은 36만 원(60만 원의 60%)으로 남편의 노령연금에 한참 못 미치지만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남편으로서는 본인 노령연금을 선택할 것입니다. 이 경우 포기한 아내 유족연금의 30%(10만 8.. 2021.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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