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입의 목적과 판매는 국내에 없거나 희귀한 제품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입의 기준은 없지만 자신이 정통하거나 자신의 취미나 특기에서 나오는 아이템을 공략하는 것이 아이템 수량을 빠르게 늘릴 수 있죠, 물론 제품군이 늘어나면 카테고리별, 품목별 설정하여 나만의 브랜딩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모르는 분야의 아이템을 선정, 취급할 시에 수입 시에도 까다로운 면을 볼 수 있고, 예상치 못한 AS 관련 문제의 소지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잘 아는 아이템을 기준으로 사입하여 홍보와 판매를 치중하면 더 전문적인 감각을 키울 수 있습니다.
국내 사입이든 해외 사입이든 무게와 포장이 간편하고 작은 제품 시작이 좋습니다. 물품의 부피나 사이즈가 크면 그만큼 포장 시간과 비용도 증가하며, 해외 배송일 시 무게와 부피로 인해 배송료가 많이 나오는 점, 재고 보관 시 공간 활용 문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판매 회전율을 바탕으로 한 상품 사입이 필요합니다. 마진율이 좋고 회전 주기가 긴 상품은 메인보다는 서브 제품이 적당하고, 메인 아이템은 회전이 용이하고 매출과 수익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아이템이 좋습니다.
싸다고 해외 사입품을 고집하기보다, 국내의 중소기업 제품도 동시에 노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베이나 아마존 등 전 세계 대상으로 판매를 한다면 시장에 포화된 중국 제품을 가지고 혹은 중국(원청) 판매자와 경쟁에서 Resell(전매품) 물품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가격 경쟁이 쉽지 않습니다. 즉 한국의 경쟁력 있는 중소제품도 시장에 많이 있으므로 품질 좋고 게다가 프리미엄 제품으로 판매망을 건설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온라인 소싱의 경우 스마트스토어, G마켓, 옥션, 11번가 제품 주로 가격 측면을 고려하여 저가를 비교해 베스트 상품을 이베이/아마존에 리셀(Resell)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재판매(Resell)은 굳이 해외 온라인 플랫폼(이베이/아마존)이 아니더라도 동남아 온라인 판매 플랫폼 "SHOPEE"에서 시작하는 것도 아주 긍정적인 반응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집에서 배달 음식을 시켜먹는 문화도 커졌지만, 그만큼 해외 음식을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는 일도 많아짐으로, 동남아 음식(태국/베트남) 식기, 식품과 태국 수공예 제품 등 더워지는 시즌별 아이템 공략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판매 전환 시 체크해야 하는 점
품목의 구성 시, 활용도 분포와 카테고리별 전문성이 포함되는 지
해외 사입 시, 안전 인증 규격에 포함되는 물품과 종류 및 품목 수(안전인증 비용 문제)
물품의 회전율, 시즌별 회전률, 메인 카테고리, 서브 품목 구성
사입품의 사이즈, 부피 재고관리 및 포장과 발송에 유리한 품목인지
지속적으로 공급 가능한 품목 또는 단기성 품목인지(판매자와 지속 공급 물품 확인 필요)
국내 사입품, 해외 사입품 비중과 향후 나까마(땡처리) 도매가 가능한 품목
주문자 맞춤 상품/기성품 사입 구성
계절성 상품, 특정 요건에 의한 사입 구성
식기류, 유아용, 전자 인증을 요하는 제품 구성 확인
A/S가 필요한 품목 구성
기본관세율과 WTO 협정세율 적용 우선순위 차이점 (0) | 2021.04.27 |
---|---|
Invoice(거래명세서)와 Proforma Invoice(견적서)의 차이점 (0) | 2021.04.11 |
병행 수입 하는 과정과 방법 (0) | 2021.04.01 |
수입품의 양수도 계약을 하는 방법 (0) | 2021.03.28 |
향수 수입관세에 대해서 계산해보자 (0) | 2021.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