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수입 해외바이어 개발 사이트 (aT BMS 시스템)

 

식품수출업체를 위한 해외바이어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공공사업이 있습니다. 식품수출업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 중의 하나가 식품 수입 해외바이어 개발입니다. 아직까지 해외 박람회들이 문을 열지 않은 가운데 aT에서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BMS서비스를 이용하면 바이어 리스트와 세부 정보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BMS (Buyer Matching System 바이어 매칭 시스템) 

 

해당 사이트에서는 바이어 정보제공, 바이어 심층보고서 제공을 하고 있는데, 식품 수출업체가 '김'을 수출한다면 특정 국가를 타깃으로 한 BMS 서비스를 이용하면 구글 서칭에서 나오지 않은 특정 국가 바이어 개발과 의뢰를 할 수 있습니다. 답변은 1주일 이내로 결과물을 받아 볼 수 있으며, 정보 결과는 바이어 회사명, 바이어 연락처, 홈페이지, 주요 취급 품목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용 방법

 

구글 검색창 [bms.at.or.kr] - [로그인]

 

[바이어 정보] - [바이어 정보 요청]

 

바이어 정보 요청 메뉴에서 [요청서 작성] 버튼을 누르고 원하는 국가와 품목을 입력한 뒤 신청서를 제출합니다. 

 

바이어 리스트는 희망 바이어 분류에 국가별로 지정하거나 품목을 명확히 입력, 담당자 부서 인적사항을 남기고 요청 처리를 합니다.

 

제공하는 바이어 정보는 품목마다, 국가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평균 10개 정도로 제공됩니다. 해당 결과물은 글로벌 DB시스템에서 원하는 정보를 검색해서 제공하거나 해외 18개국 관세청 무역 빅데이터를 분석해 이 빅데이터를 활용하면 어떤 바이어가 언제 어떤 품목을 수입했는지 이런 정보들을 활용해서 가장 근접한 바이어 정보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바이어 신용 정보 보고서 

BMS에서는 결과물의 바이어 정보가 신뢰할 수 있는지 해당 '바이어 신용정보 보고서'를 요청하면 재무정보, 신용정보가 포함된 바이어 심층 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BMS 시스템은 무료라서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운영하므로 정보 리스트를 받으면 직접 바이어들에게 Inquiry를 보내 직접 컨택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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