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장의 알리바바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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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채널에서 광고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바로 배너와 피드 광고입니다. 

 

 

배너광고

 

배너광고는 메신저를 쓰는 상단과 하단에 광고가 온라인 배너 형태로 게재되는 방식이 대부분인데 유튜브를 보다가 자막이 위치한 곳에 배너 광고가 뜨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 또한 구글 광고를 통해 어필리에이터가 제휴 마케팅 광고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피드 광고

 

피드 광고는 주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많이 볼 수 있는데, 친구나 지인들의 소식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타임라인에 'sponsored'라는 작은 영문 타이틀이 붙는 게시글이 바로 광고 게시글입니다.

 

 

내가 이용자의 입장에서 광고를 보게 되는 이유는 어떤 어필리에이터가 특정 연령과 성별과 관심사를 대상으로 한 광고에 내가 타깃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20~30대인 남자 독자에게 장기 렌터카 광고가 떴다면, 어필리에이터가 연령과 성별을 그렇게 정하고 광고를 했기 때문으로 추측이 됩니다. 대신에 이 광고는 30~40대 여성에게는 보이지 않게 됩니다. 즉 어떤 광고는 광고주가 타깃을 한 사람에게는 보이지만, 타깃을 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뉴스 피드 형태의 광고는 일반 게시물처럼 보이기 때문에 이용자들 입장에서는 이 글이 광고글인지 모르고 그 글을 누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필리에이터가 설정한 유도 버튼(예를 들면 '참여하기'나 '문의하기'라고 적혀 있는 버튼)을 클릭하게 되면 어필리에이터가 만든 광고용 홈페이지가 뜨고 그곳에 상담 신청을 희망할 경우, 이름과 전화번호 등을 입력하도록 되어 있는 것입니다.

 

 

배너 광고와 피드 광고의 차이

 

어필리에이터는 자신의 예측한 고객 성향에 맞게 배너 광고와 피드 광고를 적절히 활용해서 광고를 하게 됩니다.

 

피드 광고와 배너 광고의 차이점

 

  • 1. 피드 광고가 조금 더 고객 친화적이어서 이용자의 참여도를 높입니다.
  • 2. 조금 더 광고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점
  • 3. 광고비도 상대적으로 조금 더 저렴한 점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일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카카오톡 같은 SNS를 많이 이용합니다. 그리고 매일 적지 않은 시간을 SNS 투자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긴 하지만, 광고를 하는 이들은 아주 적습니다. 그리고 SNS로 광고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도 아주 많습니다.

 

그러나 어필 리 에이 터는 다행스럽게도, 이러한 SNS 플랫폼을 이용해 광고를 할 수 있고 이것은 기회이자 도전이기도 한데, 이러한 SNS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어필리에이터가 제휴 마케팅 시장에 접근할 기회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다양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바이럴 마케팅

 

인스타나 페이스북이 대중화가 되지 않았을 때도 제휴 마케팅(어필리에이트)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을 내고, 광고대행업을 실행했습니다. 이 또한 전문적인 기술이 있거나 마케팅 프로그램을 사용해 편법적으로 사용한 사람을 제외한다면 닫힌 시장이었지만, SNS가 이미 퍼진 이 시기에 디지털 광고 시장의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개인들의 제휴 마케팅 참여가 활발해진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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