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포럼(WEF) 미래 직업 보고서 2023 (유망 직업 순위)

 

세계경제포럼(WEF)은 2년에 한 번씩 일자리에 대해 어떤 일자리가 사라지고 어떤 일자리가 전도유망할지 분석하고 해석하여 격 년마다 과거 분석도 다시 점검해서 미래의 일자리 분석 보고서 2023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세계경제포럼은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전 세계에서 1천130만 명을 고용하고 있는 803개 회사를 상대로 조사해 일자리 보고서를 발간했는데 최근에 AI 인공지능 기술 같은 핵심 기술이 생활 속에 깊숙이 쓰며 들면서 앞으로 5년 동안 거의 25% 정도의 일자리가 사라지거나 사라질 소용돌이에 휘말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The Future of Jobs Report 2023

 

 

직업의 미래보고서 2023 PDF 링크

https://www3.weforum.org/docs/WEF_Future_of_Jobs_2023.pdf

 

5년간 사라질 일자리 

 

1. 은행원(텔러): 인공지능이 금융 업무를 대부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은행 텔러 자리는 최근 들어서 위협받고 있는 대표적인 일자리 중 하나입니다.
2. 운전기사: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의 접목의 변화로 자동차 기술과 도로 사정을 꿰뚫어 보는 사물 인공지능이 계속적인 데이터 축척에 따라 특히 택시, 버스, 배달원 등의 직업에서는 자율주행 기술이 보편화될 것으로 전망
3. 서비스직 종사자: 음식점, 호텔, 주점, 편의점 등에서 일하는 서비스직 종사자들을 포함한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주문 및 결제 자동화 시스템, 키오스크 셀프 주문기기, 로봇 서비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4. 생산직 종사자: 산업 혁명 4.0으로 로봇 AI 기술이 대거 도입됨에 따라 기계가 인간의 역할을 대체하는 공장 산업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생산 직종에서도 높은 수준의 자동화와 로봇화가 이루어져, 기계에 의한 생산성 증가와 인간의 인한 생산의 격차가 커지고 있습니다.
5. 통계학자: 인공지능이 데이터를 분석하고, 패턴을 찾고, 예측을 수행하는 데 뛰어난 역량을 보이기 때문에 통계 관련 산업은 이미 일자리 위협을 받고 있는지 모릅니다. 특히 머신러닝 및 딥러닝 기술이 이를 대체하기는 쉬워 보입니다.

 

 

 

5년간 가장 많이 늘어날 일자리

 

• 농기계 조작기사 (1위)

농업자동화가 촉진될 테다가 기후변화로 인해서 농업에 대한 투자는 계속 늘어날 수밖에 없다는 것으로 특히 농업 종사자들은 앞으로도 인공지능의 영향을 덜 받을 것으로 꼽히기도 하였습니다. 

 

• 중장비 트럭, 버스기사 (2위)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함에 이들 직종의 일부는 사라질 수 있지만 중장비, 트럭 운전기사의 경우 수송 물량이 증가하는 추세로 이에 대한 수요는 계속적으로 증가하며, 시내버스 및 셔틀버스나 관광버스 등의 경우는 여전히 사람의 상호작용과 감성적인 면을 요하는 일부 운전은 자율주행 기술로 대체하기 어렵다는 전망

 

• 직업교육강사 (3위)

급변하는 일자리 시장에서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과거에 익숙한 기술 또는 방식만 고집해서 언제 내 자리가 위태로워질지 모른다는 위기감으로 분석적이고 창조적인 사고의 중요성으로 평생 재교육, 평생 직업 교육 시스템을 면밀하게 갖추는 게 일자리 문제의 핵심적인 과제

 

• 기계류 수리기술자 (4위)

앞으로 5년간 첨단 기술에 대한 이해도 중요하지만 이를 실행하는 기계를 다루는 숙련자와 해당 기술의 가동, 고장 원인 분석, 수리 업무의 역량이 필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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