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보험에 잘 가입하였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보험이 보장을 받기 위한 보험인지, 저축을 하기 위한 보험인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보험은 크게 보장성 보험과 저축성 보험으로 구분됩니다.
보장성 보험은
사망보험, 질병보험, 상해보험, 실손보험, 어린이보험, 치아보험, 간병, 화재보험이 있고
저축성 보험은
금리형 저축보험, 변액 저축보험, 연금보험, 연금저축보험이 있습니다.
보장성 보험은, 사망이나 질병, 상해 등 뜻하지 않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재산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가입하는 보험을 말하는데, 보장을 받기 위한 보험이며, 우리가 보험이라고 말하는 상품은 대부분 보장성보험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보장성보험에는 종신보험이나 정기보험처럼 사망을 담도로 하는 사망보험, 암과 같은 질병이 발생했을 때 보장을 받는 질병보험, 우연한 사고로 인해 상해가 발생했을 때 받는 상해보험, 실제로 지출한 의료비에 대해 보장을 받는 실손보험이 있습니다. 보장성 보험은 중도에 해지하면 원금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보험이 재테크와 관련이 없죠.
저축성보험에는 적금이나 펀드처럼 돈을 모으기 위한 목적으로 가입하는 보험도 있는데, 저축을 하기 위한 보험이 저축성보험입니다. 저축성보험에는 보험회사의 이율에 따라 돈을 적립하는 금리형 저축보험과 납부한 보험료를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해 돈을 적립하는 변액 저축보험이 있습니다.
웹에서 '보험 다모아'를 검색하면 '보장성보험'과 '저축성보험' 상품의 내용 한눈에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한 달의 적절한 보험료는 얼마를 납입하여야 할까?
전문가들은 소득의 8-15%를 기준으로 제시하는데 만약 내가 받는 월수입이 250만 원이면 20만 원에서 37만 원 정도가 되지만, 보험료를 얼마나 내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어떤 보장들을 받을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같은 보험료를 내더라도 내용에 따라, 어떤 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 180도 달라지므로 가입한 보험이 있다면 한 번에 목독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인지 내용에 따라 (실손보험, 암보험, 질병보험, 상해보험... 등) 여러 보장 형태를 상해에 따라 받을 수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보험증권에 모든 것이 나와있다.
보험을 가입하면서 받아놓은 '보험 증권'에는 가입한 보험의 종류, 보험료, 보장내용, 보장 기간 등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보험 증권이 없으면 전화해 재발급을 받고 보험증권을 펼쳐 매달 내고 있는 보험료가 적당한지 어떤 보장 내용을 받을 수 있는지 불필요한 보장에 빠져나가고 있는 돈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필요한 보험료 줄이는 방법
보험료를 줄이는 방법은 보험 해지하는 것입니다만, 본인에게 필요하지 않은 보험이라면 과감하게 해지하는 것도 보험료를 줄일 수 있습니다. 보험 계약 전체를 해지할 수 있지만 특약만 해지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보험 계약은 하나의 주계약과 여러 개의 특약으로 구성되어 있어 사망 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는 종신보험에 가입했다면, 암진단비를 보장받는 특약, 2대 질병을 보장하는 특약, 수술비나 입원비를 받는 특약 등 계약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주계약과 특약을 합쳐 하나의 보험 계약이 성립됩니다.
주계약을 해지하면, 보험 전체를 해지하는 것과 같아 특정 특약만 해지하면 계약에서 해당 특약만 제외됩니다. 보험 계약의 다른 보장들은 그대로 둔 채 해당 특약의 내용만 없애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보장성보험은 나에게 필요한 보장들을 얼마나 경제적으로 가입하는 것이 경제적인 이유이며 판단하는 것이죠, 하지만 보험은 안정적으로 재테크를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금융상품인 것은 맞습니다.
저축성보험
금리 연동형 저축보험/ 금리확정형 저축보험/변액 저축보험 등 '보험 다모아'에서 저축기능을 겸한 금리 연동/확정형 보험 종류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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