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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에서 상품 포장지를 주문해보자 (중국 포장지 제조업체) 최근 알리바바를 통해 상품 내(속지) 포장지를 주문하러 알리바바로 가보겠습니다. 알리바바에서는 상품 외 제품 포장지나 박스 또한 대량으로 구매를 할 수 있죠, 물론 포장지 주문은 국내 포장지 제조업체를 통해서라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결코 작은 수량으로는 국내 포장지 제조업체는 잘 주문받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무려 5천에서 일만 단위까지의 속 포장지를 발주받으려고 하죠. 여기서는 인쇄(프린팅)가 포함되니 최소 주문 수량이 높아지며 인건비 부담으로 하여금 최소 발주 수량이 커질 수 있죠. 대신 알리바바에서는 그 보다 적은 수량으로 진행이 가능합니다만 기본 1천/3천/5천 단위로 가능한 판매자가 있지만, 단가가 무척 낮기에 게다가 인쇄공장이 아닌 대리상이나 무역상이 많은 편으로 견적을 받을 시 국내에서 주문 가.. 2020. 12. 28.
알리바바 소자본 창업 시, 간이과세자의 부가가치세가 실질적으로 발생하지 않은 이유 간이사업자 신용카드매출액이 상대적으로 높은 소매업의 경우에는, 간이과세자로 납부하는 부가가치 세율이 1%인데, 세법상 신용카드매출액에 한해, 1.3%의 세액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으므로 대부분 부가가치세가 나오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온라인 판매의 매출의 대부분은 신용카드) 신용카드 매출만 있는 사업자가 천만 원의 매출이 나왔을 경우 납부해야 할 부가가치세(10%)가 10만 원인데 세액공제 (1.3%)을 13만원을 해주다 보니 최종 납부해야 할 부가가치세가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알리바바 창업을 위한 사업자 신고는 국내 오픈마켓 사업자등록 절차와 다른 부분이 없습니다. 수입이기 때문에 사업자등록 시, 수입업을 기재해야 하고 이에 따라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지 질문이 있는데 그런데 굳이 수입업을 넣.. 2020. 12. 28.
'창업자 멘토링 서비스'는 무료 세무 자문 서비스 어려운 시기이니 만큼 창업을 진행하시는 소자본 창업자나 영세사업자분들은 세무, 세법에 대해 어려움이 많을 거라 생각 듭니다. 상품에 대한 관심과 프로모션에 대한 마케팅에 대한 지식은 충분히 장전되어 있지만, 결코 세무절차와 세금납부에 대해서는 쉽게 넘어가지 못하는 상황도 매년 반드시 나타날 수 있으니까요. 그 중 창업자 멘토링 서비스는 국세청이 신규 개인 창업자 등이 사업을 전념할 수 있도록 세무행정 전반에 대한 맞춤형 무료 세무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세무대리인이 없는 상태에서 신규로 창업하는 개인사업자 나 장애인 사업장 그리고 예비 창업자 들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개인사업자들이 멘토링 서비스를 신청하면 관할 세무서 직원과 영세납세자 지원단 소속 세무 도우미로부터 무료 세무자문 서비스.. 2020. 12. 28.
부가가치세 환급은 어떻게 받는가? 조기환급신고, 조기환급제도 만약 내가 음식점을 운영하고 음식값을 만약 33,000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33,000원 전부 내 돈일까요? 아닙니다. 손님이 지불한 식대를 '매출 = 매출액+매출세액" 공식으로 풀이하면 되는데, 33,000원(매출) = 30,000원(매출액) + 3,000원(매출세액) 매출세액 3,000원은 손님의 부가가치세를 잠깐 맡아 놓은 것이죠, 그러므로 3,000원은 내 돈이 아니고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에 납부해야 할 부가가치세입니다. 손님의 부가가치세를 내가 받았다가 대신 납부하는 것이죠. 그러니 간접세인 것입니다. 부가가치세는 손님이 납세자고 부가가치세를 내가 잠시 맡아두었다가 신고기간에 국가에 납부를 하는 것입니다. 33,000에 파는 음식값의 재료비가 11,000원 들어갔다고 가정할 시 재료비 11,0.. 2020. 12. 28.
맞벌이 부부의 연말정산에서 세금 덜내는 방법 맞벌이 부부의 부양가족의 자녀에 대한 기본공제는 부부 어느 쪽이라도 공제 가능합니다. 그런데 짚어봐야 하는 것이 자녀에 대한 보험료나 교육비, 의료비 공제는 기본공제를 받는 쪽에서 받도록 규정되어 있죠. 남편이 부모에 대한 부양가족 공제를 받았으면 부모에 대한 경로우대자 추가공제도 남편쪽의 소득에서 공제가 가능합니다. 의료비 지출액이 적은 경우에는 급여가 적은 쪽에서 기본공제와 의료비 공제를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가령 남편이 3천만원, 부인은 2천만 원의 급여를 받는다고 가정하면, 이 부부의 의료비 지출액이 200만 원일 때, 급여의 3%를 초과한 지출액을 계산하면 남편은 110만 원(200만 원-3천만 원의 3%) 부인은 140만 원(200만 원-2천만 원의 3%)이 나오기 때문에 부인이 의료비 공제.. 2020. 12. 26.
프리랜서는 사업자일까, 근로자일까? 프리랜서 종합소득세 신고 세법에서는 프리랜서를 '사업자등록 신고를 하지 않은 자유직업 소득자'라고 합니다. 여러 작가님들이 흔히 말하는 프리랜서입니다. 프리랜서는 사업주로부터 업무지시를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일을 하고, 출퇴근 시간이나 근무 장소에도 제한을 받지 않아야 한다고 법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프리랜서도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개인사업자를 말하는데, 그래서 프리랜서의 소득은 근로소득이 아니라 사업소득으로 구분됩니다. 프리랜서의 사업소득이 있는 경우에는 신고기간은 매년 5월 1일~6월 1일까지가까지가 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8월까지 유예입니다) '개인이 물적 시설 없이 근로자를 고용하지 않고 독립된 자격으로 용역을 공급하고 대가를 받는 인적 용역은 면제 대상' 여기서 물적 시설이 없다는 것은 사업장이 없다는 뜻이고, 사무실이.. 2020.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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