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장의 알리바바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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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기이니 만큼 창업을 진행하시는 소자본 창업자나 영세사업자분들은 세무, 세법에 대해 어려움이 많을 거라 생각 듭니다. 상품에 대한 관심과 프로모션에 대한 마케팅에 대한 지식은 충분히 장전되어 있지만, 결코 세무절차와 세금납부에 대해서는 쉽게 넘어가지 못하는 상황도 매년 반드시 나타날 수 있으니까요. 

 

 

그 중 창업자 멘토링 서비스는 국세청이 신규 개인 창업자 등이 사업을 전념할 수 있도록 세무행정 전반에 대한 맞춤형 무료 세무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세무대리인이 없는 상태에서 신규로 창업하는 개인사업자 나 장애인 사업장 그리고 예비 창업자 들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개인사업자들이 멘토링 서비스를 신청하면 관할 세무서 직원과 영세납세자 지원단 소속 세무 도우미로부터 무료 세무자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창업자 멘토링 서비스는 멘토(멘토-멘티)지정일로부터 다음 연도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다음 연도 5월)를 마칠 때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신청자는 인허가 및 4대 보험 신고, 사업자등록 등 창업단계에서 필요한 사항 및 홈택스 서비스 방법, 부가가치세 등 세금신고와 관련된 사항 등 각종 세무업무에 상담을 무료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국세청 홈택스>>>>상담/제보>>>>영세납세자지원단 서비스 신청/관리

 

국세청 홈택스 - 상담 제보 - 영세납세자지원단 서비스

 

 

멘토 지정을 신청하면 세무서 납세자 보호 담당이 영세납세자지원단 중 내/외부 세무도우미 1명을 지정하여 신청자와 연락을 할 수 있습니다. 각 세무서 납세자 보호실 창구를 이용해도 되고 상담창구를 통해 신청도 되며, 홈페이지에서도 영세납세자 도움방을 통해 신청도 가능합니다.

 

 

세법이 워낙 방대하고 자주 접하는 문제도 아니라서 개인적으로 쉽게 이해도 잘 안 됩니다만, 사업을 초기 창업자 분들에게는 세무사가 그나마 도움이 되는데 무료 상담은 수 번 문의할 수 있지만, 그 이후에는 문의하기 아쉽거나 세무 자문 비용도 매월 들어가게 되죠.

 

 그 중 정부에서 운영하는 세금 관련 홈페이나 정부의 국세상담센터를 통해 절세를 통해서 절약할 수 있는 돈은 생각보다 큽니다. 적게는 몇만 원에서 많게는 몇 천만 원까지 차이가 있습니다. 절세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알아 두면 도움이 되는 무료 방법 및 사이트가 있습니다.  (홈택스/ 위택스/ 4대 사회보험정보연계센터 www.4insure.com)

 

 

세무서 납세자보호 담당관실

세무서를 직접 방문합니다, 전국의 모든 세무서에 설치되어 있는 납세자보호 담당관을 찾아서 상담하면 됩니다.

 

 

국세상담센터 (126번)

전국 어디서나 126번으로 전화하여 세금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정된 인력이다 보니 신고기간을 앞두고서 대기 시간이 상당히 걸리는 편입니다.

 

 

인터넷 상담

홈택스에서 국세에 관한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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