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장의 알리바바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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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B, 항공화물운송장은 항공회사가 교부하는 Master Air Waybill (MAWB)과 포워더가 발행하는 House Air Waybill (HAWB)로 구분합니다. 

 

AWB, 항공화물운송장은 원본 3통, 부본 9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항공화물을 운송하기 위한 가장 기본이 되는 서류입니다. 

 

AWB은 제1원본이 운송인용-포워더(녹색), 제2원본이 수하인용-수입자(적색), 제3원본이 송하인용-수출자(청색)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세계 공통의 분류 색깔로 용도가 정해져 있는 게 특징입니다.

만약 신용장 거래에서는 전통(FULL SET)을 요구하더라도 수출자는 매입 시 송하인용(청색) 운송장 1통만 제시하면 됩니다.

 

 

 

 

Airway bill(Waybill) 과 선하증권의 주요 차이점은 화물에 대한 주제를 다루는데 선하증권은 화물에 대한 문서이며 유가증권이고 유통성, 지시식인데 선하증권이 위탁된 당사자에게만 목적지에서 물건을 인도하기로 합의한 선사로부터의 상품 영수증이지만, Airwaybill(항공운송장)은 화물의 영수증입니다.

 

 

 

 

Airway Bill(AWB)은 화물을 운송할 때 화물이 운송되었음을 증명하는 서류로 선하증권의 항목과 마찬가지로 전부 표기되어야 하고 수출자는 Airway Bill 발급은 동시에 수출자는 수입자에게 물품 선적 시 이메일 등으로 사본을 보내주면 됩니다. 거래대금 결제 관계에 따라 또는 수입지 상황에 따라, 수입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이메일이나 원본+사본(전통)을 원하는 바이어(수입자)도 있으므로 보관용 1 카피본은 따로 보관하고, 수입자가 원하는 선적서류 (인보이스, 패킹 리스트, C/O 등)를 발송요청 시 함께 보낼 수 있습니다. 

 

 

 

AWB 항공화물은 선적서류를 발송하기 전에 이미 수입지에 먼저 도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만큼 항공배송은 전 세계로 배송은 1-2일안에 이뤄지기 때문에 그래서 수입자는 선적서류 외 Airwaybill을 팩스나 PDF 파일로 스캔하여 메일로 요청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신용장 거래 시 Airway bill(AWB) 은

 

AWB은 해상용 선하증권 같은 유가증권이 아니며 유통성이 없으며 단순 화물수취증으로, 그렇기에 신용장 거래에서는 수입자는 수하인 칸에 신용장의 발행은행을 명기하면 은행의 승낙을 받아 화물을 인수하도록 담보의 안전도 가지고 있습니다.

 

 

신용장 거래에서 Airway bill(AWB) , Clean airwaybill 은?

 

신용장 거래에서는 신용장 조건으로 AWB의 수하인(Consignee)을 신용장 발행은행으로 하는 것입니다. 이유는 수입자가 대금을 결제하지 않고 화물을 인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수입자는 화물을 인수하려면 신용장 발행은행에서 (항공화물인도 지시서-Release Order)를 교부받아야 합니다. 이는 항공사에 제출하고 항공사 또는 포워딩이 발행하는 Delivery Order(D/O)를 받아서 화물을 인수할 수 있습니다.

 

신용장 조항에 46A Required documents에 original for airway bill bearing this LC number and flight number 등 "Clean Airway bill" 이란 것은 AWB상에 Damage(파손)(하자) 문구를 넣지 않은 것이라 보면 됩니다. 수출할 때 외관상 화물에 Damage 없는 물품을 수출해라는 의미로 해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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