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방식 소싱은 'Retail Arbitrage'라고 하는 소매 차액 거래 소싱, 즉 코스트코 소매 소싱입니다. 도매업체에서 물건을 사입하지 않고 코스트코나 노브랜드와 같은 잘 알려진 소매 유통업체의 상품을 쿠팡 등의 오픈마켓에 등록해서 차익을 얻는 방식입니다.
코스트코에 가보면 알 수 있는데 사입을 하는 사람들로 보이는 몇몇은 카트에 코스트코 베스트 상품만 대량으로 구매해서 자차를 이용하여 이동하는 모습을 종종 목격할 있습니다. 이 방식은 재고 없이 사업이 가능합니다.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판매가 어느 정도 이루어집니다.
소매 차액 거래 방식은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상품을 판매하는 만큼 시간이 흐르면서 가격 경쟁으로 이어지고,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계속 새로운 상품을 찾아야 하는 어려움도 있습니다. 주로 코스트코나 노브랜드 유통점이 수도권을 제외하고 지역마다 1~2개 정도 있기 때문에 접근성에서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도 있습니다.
오픈런(리셀러)을 포함 전문적인 차익 거래자들이 많이 있지만 그 모든 것이 재빠른 움직임이어서 가능하고 부업으로 재판매를 시작하거나 풀타임 벤처사업으로 전환하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리는 점도 있습니다.
해당 소싱을 통한 재판매를 시작할 수 있는 플랫폼인 '쿠팡' 또는 '스마트스토어'에서 최저가 경쟁이 펼쳐지며 '로켓배송'을 통한 재판매는 사업자를 일반 사업자 전환도 걸림돌이 있지만 소매 유통 매장에서 눈여겨봤던 관심 상품을 끊임없이 관련 상품으로 전환하여 다른 플랫폼(인스타그램/틱톡)에서 재판매도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합니다.
장점 | 단점 |
빠른 현금 | 유통기한에 묶여 있는 상품 회전율 |
작은 자본으로 시작 |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판매 대상 소싱 |
쉬운 부업 사업 | 모든 것이 판매되는 것은 아님 |
시간이 다소 걸리는 점 |
차액을 통한 소액 수익 사업으로 전환이 빠른 점과 새로운 물건을 판매하는 것은 비교적 즉각적인 비용을 충당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특히 수요가 많은 품목인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소매 차익 거래 사업을 시작하는 데 많은 돈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처음에 구입하는 제품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이어야 하기 때문에 투자한 것보다 더 높은 가격에 재판매하여 차익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소매 차익 거래를 위해 본업을 그만두거나 다른 부업을 그만 둘 필요가 없으며 대형 유통 매장이 근처에 있으면 본인의 기호와 관심이 높은 상품을 쇼핑과 동시에 구매를 통해 재판매를 할 수 있습니다.
판매 회전율이 높은 식료품 위주로 재판매를 할 경우 최대 1년 미만의 유통기한의 둘레에 묶여 있어 공산품에 비해 재고 관리와 판매까지의 초도 시작이 다소 걸리는 점
같은 차액 거래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특정 틈새시장이나 시장에서 거점을 확보하지 않는 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동일한 제품을 판매하려고 노력하여 끊임없는 경쟁과 가격 마진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충분히 빨리 팔리지 않은 제품에 배팅을 크게 하면 가격이 다시 오를 때까지 보유하거나 손해를 보고 판매할 수밖에 없습니다.
구매 소싱, 최적의 거래가 찾기, 상품 포장 및 판매를 포함하여 여전히 많은 작업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는 높은 기대치를 설정하는 것은 무리일 수 있으며 가격 경쟁력과 다수의 판매자의 경쟁 속에서 충분히 백업 계획을 만들고 들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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