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장의 알리바바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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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보금리는 외환 이자율의 기준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금리로, 런던 금융시장의 은행 간 금리를 말합니다. 예를 들면 융자 계약 당시 LIBOR 금리가 연 5%인데 실제 지불 금리가 연 6%라면 금리 차율 1%를 스프레드(Spread)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차율 1%는 취급 금융기관의 수수료 수입이 되며, 환거래은행에서 매도율이 매입률보다 높은 것은 외화를 싸게 사서(매입) 비싸게 팔면(매도) 이때 수익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것을 스프레드(Spread)라고 합니다. 환율은(일람 출금 환어음/기한부 어음 매입률, 수입어음 결제율)등 다양한 명칭이 사용되지만 현재는 전신환 매도율, 전신환 매입률을 기본 환율로 책정하여 수수료를 청구하거나 공제합니다.

 

 

매입률과 매도율

 

  • 매입률(Bid Rate)

은행입장에서 기준통화를 사고자 하는 환율을 말하며, 고객입장에서는 기준통화를 팔고자 하는 환율

 

  • 매도율(Offer Rate)

은행입장에서 기준통화를 팔고자 하는 환율이며, 고객입장에서는 기준통화를 사고자 하는 환율

 

 

전신환 매매율

 

전신환 매매율은 대고객 매매율의 기준이 되는 것으로 '일람출급 환어음 매입률' '기한부 어음 매입률' '수입어음 결제율'을 정하는데 환어음의 자금화와 결제에 소요되는 기간에 해당하는 금리만큼 차감하거나 가산합니다.

 

환율은 전신환 매매율을 말하는 것

 

 

  • 전신환 매도율(T/T Selling Rate: 송금할 때)

 

송금은행이 송금인에게 외화를 매도할 때 적용되는 환율이며, 은행이 고객에게 달러를 매도할 때 적용되는 환율, 수입자의 해외 결제대금 송금, 일반인의 해외송금 등에 적용

 

  • 전신환 매입률(T/T Buying Rate: 송금받을 때)

 

은행이 고객으로부터 달러를 매입할 때 적용되는 환율이며, 수출자가 전신으로 받은 외화를 은행에 은행에 매도하거나 일반인이 받은 해외송금액을 은행에 매도할 때 적용

 

  • 연 환가요율 = LIBOR + Spread

 

연 환가요율(연금리)= LIBOR(90 days)등 실질 조달금리 + 1%(마진)

LIBOR = London Inter Bank Offered Rate(런던 은행 각 대출금리)

 

은행마다 환율이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전신환 매매율은 매도율과 매입률에 (+/-1%)를 가감하고, 현찰 매매율은 매도율과 매입률에 (+/-2)를 가감합니다. 현찰 매매율이 고객에게 불리한 것은 은행이 현금을 보관하기 위한 비용이 발생하고, 현찰매매는 대량거래가 아니므로 은행에 기여하는 바가 적기 때문입니다. 원화를 적게 주고 달러를 매입하는 것이 유리하므로 전신환 매도율이 가장 유리합니다.

 

 

외국환 은행 간 매매율

 

외국환은행 간 매매율의 외환시장에서 수익창출을 위해 투기적인 거래와 외환포지션을 조정하는 거래로 외국환은행 상호 간의 외환거래에 적용되는 환율로 은행 간 거래는 전체 외환시장의 90% 이상이 차지합니다.

 

외국환 은행의 대고객 매매율

 

외국환은행이 고객과 외환거래를 하는데 적용하는 환율로 높은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환율의 종류와 달러를 싸게 사는 방법

환율에도 종류가 몇 가지 있는데 기준에 따라서 몇 가지가 있습니다. 달러(기축통화)와 교환 비율인지 아닌지 '시장 환율'과 '재정 환율'이 있습니다. 원화와 달러를 바꿀 때는 '시장 환율'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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