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임대주택에 나도 들어가고 싶은데 확인해 볼 수 있는 방법은 내 소득과 상황에 맞춰 신청할 수 있는 임대주택을 확인하는 방법은 '마이홈 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PC에서 마이홈 포털은 LH에서 운영하는 주거복지 서비스이며 임대주택과 공공주택 등 주거지원과 자금 지원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가 들어가고 싶은 임대주택은 모집공고가 떠야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만약 내가 신청하고 싶은 주택의 모집공고가 당장 없을 경우에 마이홈 콜센터(1600-1004) 번이나 LH청약센터에 임대주택 알림 서비스 등록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임대주택은 행복주택, 국민임대주택, 영구임대, 청년 전세 임대 주택이 있습니다.
대학생, 신혼부부, 청년 등 젊은 세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곳이나 대중교통이 편리한 곳에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게끔 주택을 임대하는 청년 특화 공공임대주택이며 청년을 대상으로 전용면적이 60㎡이하 주택, 2년 단위로 계약, 최대 6년을 임대 시세에서 60~80% 정도 저렴하게 구입
무주택 요건 및 소득 자산기준을 충족하는 저소득층으로 최대 3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며 전용면적 같은 경우 50㎡기준으로 크기에 따라서 입주자격이 좀 다릅니다. LH청약센터 공고문을 확인 후, 선정 순위 기준을 확인
국민임대주택과 비슷하며 최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것입니다. 최저소득 대상자는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국가유공자, 위안부 피해자 등 사회 보호계층의 주거안정을 목적으로 지어진 주택입니다. 임대조건이 다른 주택들보다 저렴하며, 평균적으로 시세의 30% 수준으로 다은 임대주택에 비해서 가장 저렴합니다. 2년 단위로 계약이 가능하며 최장 50년까지 거주가 가능합니다.
LH가 집주인과 전세 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집을 대상자에게 임대해 주는 제도이기 때문에 내가 직접 거주하고 싶은 집의 위치, 평수, 옵션 등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학생이나 청년분들이 맺는 LH 전세 계약이 위와 같은 형태로 많은 사람들이 원하고 계약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부동산의 매물은 한정적이며 이러한 LH 전세 계약이 가능한 매물을 찾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알림 서비스 등록과 동시에 마이홈 포털에서 방문해 공고사항 등을 자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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