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는 거래가 되는 펀드를 말하는 것으로 증권시장에 상장되어 누구나 쉽게 사고파는 것입니다. 미국의 직접 개별 종목 테슬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직접 투자를 하는 것과 차이는, 즉 어는 특정한 기업에 대해서 확신이 있고 이해를 하고 있고 길게 가져갈 마음이 있으면 그 기업의 종목을 직접 투자가 유리합니다.
어느 특정 기업에 대해 잘 모르고, 확신도 못하지만 대신 그 기업의 큰 그림을 그려 방향성을 안다면 ETF 투자, 즉 개인투자 입장에서 분산 투자 효과를 가져오며 안전하고 편안하게 투자하는 ETF가 더 낫다고 할 수 있습니다.
ETF 수수료
ETF의 이름은 짧고 어려운데 운용사가 마음대로 이름을 짓고 기억하기 쉬운 심볼로 짓습니다. 일반 펀드의 경우(가입 수수료 + 운용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데, ETF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그런 개념은 없습니다. 주식을 사고팔 때 우리가 거래수수료 외에는 내는 게 없고 다만 ETF 운용 보수 수수료가 있는데 일반 펀드에 비해 매우 저렴합니다.
추천 ETF (S&P 500 추종- SPY, IVV, VOO)
미국 ETF는 정말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는데 S&P500을 추종하거나 나스닥QQQ, 러셀 2000등 가장 기본이 되는 지수를 추종하는 ETF도 있는데, 미국 시장의 경우는 자주 바뀌거나 S&P500 같은 경우 머무르는 기간이 평균 12년 정도 예상되어 미국 종목의 유지되는 기간이 10년 주기로 짧아 기업이 들어오거나 나가는 S&P500 추종 ETF 즉 계속 바뀌는 혁신기업이 있는 S&P500 추종 ETF 가 추천됩니다.
고수익을 위해서는 레버리지 ETF 보다 테마 ETF가 추천
레버리지 투자는 주의를 요해야 하며, 초보자에게는 다소 위험한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 ETF는 등락폭이 2배, 3배 변동성 큰 종목도 있어 상승 기대만으로는 투자 위험이 있을 수 있으며 단기를 노리는 기관 투자자들이 노려볼만하여 지수보다 테마 ETF가 추천됩니다. 즉 트렌드를 반영한 테마 ETF(자율주행 & 전기차)로 지수 초과 이익을 가져가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미국에는 종류만 2,000여개가 넘는 ETF가 있어, 밀레니얼 테마 ETF (MILN=밀레니얼이 선호하는 기업 모음), 또는 성향에 맞는 ETF를 고르는 게 추세이며 찾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반려동물과 같이 최근 자주 접하는 환경에 접어들면서 반려동물 ETF(PAWZ)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기업경영 평가에 반영/배제하는 ETF(ESG) (ESGU), 모빌리티 혁신을 가져오는 자율주행&전기차 ETF(DRIV) 등 자기의 선호도에 맞춰 종목을 탐색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조건 커지는 시장 게임 ETF, 소셜커머스 ETF
미국의 대표적인 스포츠 '슈퍼볼' 과 '야구'의 시청과 스포츠 관객이 조금씩 줄고 있는데 이유는 바로 'e스포츠'의 급부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가상 경험 'e스포츠'는 시간이 지날수록 15~20%씩 성장하고 있어 e스포츠에 대한 시장의 성장과 관련 비즈니스의 급성장 등 그런 것만 모아둔 ETF가 있습니다. 또한 게임 제작과 유통에 관련된 기술 기업들, 스포츠 후원사와 관련된 ETF(ESPO)
또한 미국에서는 우리나라와 달리 쿠팡, 마켓 컬리 같은 e-commerce(E-커머스) 산업이 전반적으로 커졌지만, 소셜커머스 산업은 우리와 비교했을 때 아직 걸음마 단계로 앱으로 선물을 주고받는 일명 카카오 선물 같은 소셜커머스 산업이 이제 시작단계로 그런 소셜커머스와 관련 ETF(SOCL)도 있어 나름대로의 성장세가 유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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