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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밸류인보이스3

언더밸류(Undervalue) 오버밸류(Overvalue) 인보이스의 차이점 인보이스 가액은 계약한 금액대로 그대로 상업 송장을 만드는 게 정석입니다. 바이어 요청에 의해서 송장 가액을 언더밸류(Undervalue - Under Invoicing)하는 경우도 있고 오버밸류(Overvalue - Over Invoicing)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송장 가액, 즉 인보이스 금액을 기준으로 수출신고필증(수출면장)을 발행 시, 해당 인보이스 금액이 수출실적이 반영되므로 내부 업무 협의를 통해 인보이스 금액을 어떻게 신고해야 할지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언더밸류 인보이스(Undervalue Invoice)를 요청하는 경우 언더밸류 인보이스가 많이 사용되는 것은 바로 '샘플 인보이스'이며 유상 샘플, 무상 샘플 개념을 떠나서 샘플을 보낼 때는 정상 가격이 아닌.. 2022. 7. 3.
언더밸류 인보이스(Undervalue Invoice) 요청받을 때 집에서 따로 개인 수출을 하는 분들과 소량수출을 하는 소자본 창업자들은 바이어로부터 언더밸류(Undervalue) 인보이스를 작성하여 제품과 함께 보내달라는 요청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소규모 수출업 체나, 해외 판매/수출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나 업계에서도 샘플 또는 기성품 수출 전 소량으로 완제품을 수출할 경우에도 바이어로부터 언더밸류 인보이스 요청을 많이 받습니다. 언더밸류 인보이스(undervale invoice)는 다운 밸류 인보이스(downvalue invoice)라고 하기도 합니다. 한국의 수출자는 바이어의 수입 통관 과정에서 수월하게 물품을 받을 수 있게 정상가보다 낮게 인보이스 발행 요청을 하는 경우 수출자는 거절할 수도 있지만, 터무니없는 금액으로 낮춰 인보이스 단가/금액을 만들 경우.. 2021. 3. 15.
목록통관은 모두 특송으로 가능할까? 특송이라고 하는 EXPRESS 특송업체 (SF EXPRESS, DHL, UPS, FEDEX 등)는 원하는 곳까지 직구로 배송을 합니다. 특송(courier)은 나라에서 나라로 배송을 하며 해외에 있는 목적지까지 바로 배송합니다. 특송업체(courier)가 배송하는 제품도 당연히 수출입신고를 해야 합니다만, 배송되는 제품에 따라 정식통관, 간이통관, 목록통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정식통관은 물품이 2천불(200만 원) 이상 나가는 제품일 경우에 정식통관이 진행되므로 수출입신고 인보이스, 패킹리스트 등을 세관에 제출 해야 하며, 특송 자체 통관팀이 있는 익스프레스의 경우, 판매자나 수출자가 인보이스, 패킹 리스트 등을 제품과 함께 전달하면 특송 통관팀에서 수출신고를 하고 수입자에게 특송의 통관팀에서 수입신고.. 2021.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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