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OCC(무선박운송인)와 포워더의 차이점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NVOCC 무선박 운송인(Non-Vessel Operating Common Carriers)은 해상 운송 선박을 소유하거나 운영하지 않고, LCL 화물만 모아서 HBL(하우스 비엘)만 발행합니다. 즉 선박을 소유하지 않고 운송하는 운송인으로 직접적으로 선박을 소유하지 않고 화주에 대해 일반적인 운송인으로 운송계약을 맺는 복합운송주선업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VOCC 또는 선박회사와 구별되는 운영이며, 전 세계 최고의 VOCC는 머스크, APL, CMA CGM 등이 있습니다.

 

반면, 포워더는 수출자와 수입자 사이에서 화물의 운송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처리하는 내륙운송도 책임지면, 수출/수입자를 위해 보험 가입도 대행하며, 화물운송과 수출입통관에 관한 일련의 모든 과정을 처리합니다. 포워더는 많은 양의 컨테이너 선적을 BOOKING(예약)하며, 보다 더 저렴한 낮은 요율의 운임 rate를 화주에게 제공, 포워더는 각국의 해외에 화물을 다룰 수 있는 파트너가 있습니다.

 

 

NVOCC(무선박 운송인) VS 포워더(Freight Forwarder)의 차이점

 

무선박 운송인은 선박을 보유하지 않고 선박을 보유한 운송인이 제공한 서비스를 이용하여 화주와 관계에서 '자신이 운송인'이고 운송인의 관계에서는 '자신이 화주'라는 복합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미국법상 개념으로 처음부터 운송을 인수하여 운송인이 된 복합운송주선인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무선박 운송인과 포워더의 차이는 몇 가지 초점에서 비슷하지만 유사한 차이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NVOCC는 보유하고 있는 배가 없기 대문에 선사로부터 운송 공간을 미리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사의 운임을 결정하며 즉, 선사 대금을 먼저 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자금력이 요구됩니다. 그래서 부채비율이 100%를 상회하는 요인이 되기 때문에 경기예측 선행지수 BDI, CCFI, SCFI 운임지수의 변화를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1. 선적서류 - 포워더는 일반적으로 FIATA가 작성한 표준화된 문서에 근거해 자체 선하증권을 발행하지만 NVOCC는 글로벌 표준에 근거하지 않은 자체 선하증권을 발행할 수 있습니다.
2. 역할 - NVOCC는 화주에 대한 운송인 및 운송인 (즉, 중개인이며 화주를 위한 작업)으로 작용하는 반면 포워더는 화주의 대리인으로 더 많은 역할을 합니다.
3. 컨테이너 - 포워더는 컨테이너 장비를 소유하지 않는 반면 대부분의 NVOCC는 그들만의 컨테이너 장비를 보유, 임대 운용하는 것으로 이것이 큰 차이점일 수 있습니다.

 

 

NVOCC의 해상 무역에서의 역할

 

NVOCC(무선박 운송인)은 대형 선적선과 같은 대형 선적보다 작은 조직을 다룰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는 것인데 중소기업이나 특히 소규모 인력, IT 인프라를 가진 업체에게 중요합니다. 이는 집을 찾거나 살집을 찾는 경우와 같은데 사람들은 집주인과 직접 연락하는 대신, 부동산 중개인에게 먼저 다가가는 것과 비슷하며, 중개인들이 오늘날 여전히 많은 수요를 가지고 있는 이유도 특정 서비스를 이용하면 덜 힘들게 업체의 특정 제품을 선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기 위해 NVOCC를 중개자로 사용합니다.

 

해양산업은 워낙 광대하기 때문에, 특히 선적 사업에 새로이 도전하는 개인이나 업체는 이해하기 어려울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NVOCC는 일반적인 관행으로 주로 편파적인 요금을 가지고 있거나 유지하기 위해 화물 운송업자들을 직접 다룬다는 점도 있으며 NVOCC는 일반적으로 창고를 소유하지 않지만 그중 일부는 자체 컨테이너를 보유하고 있을 수 있으며 운영 규모에 따라 일부 창고나 저장관리시설을 보유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화물을 통합적으로 관리, 해체, 컨테이너 청소 및 수리와 같은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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