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장의 알리바바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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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NVDA는 모두 다 알다시피 컴퓨터용 고성능 그래픽 처리장치 GPU와 멀티미디어 장치를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1993년에 설립되어, 1995년에 첫 그래픽 칩셋을 개발한 데 이어 1999년에 GPU(Graphics Processing Unit)을 개발하고  나스닥에 상장했습니다. 2008년 모바일 프로세서를 출시했고, 제일 중요한 2016년 구글 '알파고'에 GPU 기술을 공급하며 단숨에 제4차 산업혁명의 아이콘으로 부상했습니다.

 

 

2018년 1분기 인텔(INTC)의 뒤를 이어 그래픽 칩셋 분야의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래픽뿐만 아니라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알고리즘, 클라우드 아키텍처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강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들이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 가상현실 등의 분야에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제4차 산업혁명 핵심인 인공지능 영역에서 엄청난 데이터를 동시다발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데 GPU가 이에 최적화되어 있는 것이죠.

 

NVDA

 

엔비디아의 경쟁하는 업체로는 AMD(Advanced Micro Device)와 인텔(INTC)이 있으며, AMD는 CPU와 GPU뿐 아니라, 게임 콘솔용 맞춤 칩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그중 가장 오래된 인텔은 1968년에 설립되어 세계적으로 컴퓨터, 네트워킹, 데이터 저장 및 통신 플랫폼을 설계, 제조 및 판매하는 반도체 기업입니다. 또한, NVDA(Nvidia) 칩은 자율주행차와 클라우드 게임의 미래를 동력으로 하는 것이죠

 

 

엔비디아 주가

 

 

엔비디아는 분기 단위로 배당을 지급하는데 2013년부터 증가해왔고, 배당수익률은 섹터 평균의 3분의 1 수준인 0.3%입니다. 지난 2월 엔비디아는 암호화폐인 이더리움 채굴을 위한 새로운 칩을 발표했으며, 엔비디아는 고객, 파트너 및 개발자를 위한 ARM의 기존 로드맵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ARM의 R&D를 추진하여 새로운 시장을 열었습니다. 

 

엔비디아의 ARM인수는 X86에 대한 강력한 대체 CPU를 만들어 데이터 센터 산업에 큰 선택을 하려고 하며, X86과 ARM의 전쟁은 한동안 계속되어오고 있었습니다.

 

스마트폰이 ARM의 안전한 공간인 것처럼, 서버는 X86에 대해 ARM솔루션 진입을 허용하지 않았고, 서버에 있는 X86회사 중 하나가 이 기회를 잡으면 그것은 게임 체인저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엔비디아는 HPC(High-Performance Computing-고성능 컴퓨터)와 AI 모두에서 잘 위치하고 있으며 데이터 센터에도 잘 배치되어 있고 극단적인 컴퓨팅 성능에 대해서는 매우 신뢰가 가능한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엔비디아와 ARM이 클라우드를 취하면 데이터 센터뿐만 아니라 데스크톱에서 지배적인 기술이 될 수 있으며 AMD와 인텔은 이제 GPU를 발전시켰고, 둘 다 그들의 기술을 혼합하여 더 높은 성과를 만들어 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엔비디아와 ARM의 시장에서 지켜봐야 하는 것은 데이터 센터로 엔비디아는 변화를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지켜볼 회사입니다. AI는 우리 시대의 가장 강력한 기술이며 미래에는 AI를 실행하는 수십억 대의 컴퓨터가 스마트 소매에서부터 제조 및 서비스 로봇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에 새로운 인터넷을 만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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