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장의 알리바바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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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전에  다주택자들의 급매물과 법인 매물이 나오면서 매물 폭탄과 아파트 가격이 떨어진다는 전망이 있습니다. 이유는 6월 이후에 다주택자 및 법인의 종부세부터 양도소득세까지 급격하게 올라간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급격하게 올라가는 세금 부담을 피하기 위해서 다주택자와 법인이 6월 전에 급매로 부동산을 많이 팔 수밖에 없기도 합니다.

 

종부세 개정으로 급매물이 많으면 집값이 떨어질까?

 

종부세를 피하기 위해 매물이 많아지면 가격이 떨어지는 것은 맞을 수도 있지만 현재 집값은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종부세는 6월 1일 소유주에게 1년 치가 부과되는 것으로 6월 전에는 종부세 폭탄을 피하기 위해 집을 많이 팔 거라는 예상이 있습니다.

 

 

 

종합부동산세 개정 내용
양도소득세 개정 내용

 

 

종부세와 양도소득세도 개정을 통해 조정대상지역(2, 3 주택) 소유주들은 6월 1일부터 다주택자+법인의 종부세 +양도세 폭탄을 피하기 위해 부동산 매물을 내놓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집은 하루 만에 팔리지 않으므로 6월 1일 이전에 집을 팔려면 2월~4월에 가장 많은 매물이 나옵니다.

 

하지만 반대로 가격이 하락한 지역은 단 한 군데도 없습니다. 게다가 정부는 공급 억제 정책을 지금도 많이 활용함으로 (공급은 3개 신도시 지역만 포함), 재건축 강제 중단이라는 사실 외에 뚜렷한 공급에 관한 소식은 찾기 힘든 것이기도 합니다)

 

6월 7월에 재건축 또는 재건축 후보지 투자를 알아보자

 

그러면 다주택자와 법인이 가진 다주택 매물이 이미 나왔어야 하고 그들의 매물로 공급을 어느 정도 맞춰질 수 있는데 오히려 집값의 상승은 아이러니합니다. 무주택자는 적어도 되도록이면 4월 이내 늦어도 5월, 6월 이내에 집을 구해야 하는데 그렇지도 못한 상황이 된 것입니다.

 

다주택자와 법인이 소유한 2채 이상의 부동산이 있을 경우 그들이 급매로 팔 수 있는 경우, 예를 들어 서울지역 1건, 경기 지역 1건을 소유하고 있다면 (서울-서초, 강남/경기-판교, 의왕, 일산, 의정부 등) 당연히 서울을 제외한 경기 지역의  부동산이 급매로 나올 수 있는 확률이 크다는 것이죠, 아쉽게도 6월 이후부터는 급매물이 실종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6월이나 7월 초가 되면 더 이상 급매물을 찾기 어려울 수가 있으므로 최대한 4월에서 6월 사이에 지금도 꾸준히 오르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서 내 집 마련의 어려운 상황에 반드시 집을 구하는 게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자본이 부족하거나 많이 보유하지 않는 소액일 경우 엄두가 나지 않는 시점에는 재건축과 재건축이 될 수밖에 없는 재건축 후보지에서 가진 소액의 자본으로 투자를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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