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장의 알리바바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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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수많은 블로그와 다양한 콘텐츠가 웹에 있습니다. 한 웹 연구결과에 따르면 트래픽을 많이 불러오고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관심을 가지는 전형적인 콘텐츠 유형이 있다고 하는데 그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포그래픽

 

트래픽을 높이는 콘텐츠는 인포그래픽을 들 수 있습니다. 3일 후에도 기억하는 텍스트 정보는 10~20%에 불과하지만 이미지 정보는 65%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미지가 포함된 텍스트 정보는 9% 정도 더 효과적이다란 결과도 있습니다.

이미지가 포함된 콘텐츠를 인포그래픽이라 하며, 인포그래픽을 이용하면 세 배 정도 많은 소셜 미디어 공유가 일어납니다. 즉 이미지 출처를 명확하게 하고 소셜 공유를 허용해 더욱 많은 공유와 노출을 꾀할 수 있습니다.

 

 

 

 

목록형 콘텐츠

 

트래픽을 높이는 콘텐츠는 특정 주제에 대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블로그 포스팅과 기사를 볼 수 있는데, 온라인 매거진이나 뉴스에서 ~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 '성공적인 ***을 위한 팁' 같은 목록형 글과 같은 콘텐츠는 친구, 지인, 직장동료에게 공유하기 적합합니다. 즉 따로 정리할 필요도 없이 '공유하기' 버튼만 누르면 되겠죠.

 

목록형 글은 검색에 소비되는 시간을 단축해주고 필요한 정보를 빠른 시간 안에 파악하기 용이한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방문자는 낮은 게 사실이며, 내용에 관심을 갖고 빠르게 글을 읽고 나간다는 단점과 댓글 등의 참여는 적지만 잘 정리된 목록형 글은 평판을 높이고 전문적인 인상을 줄 뿐 아니라 고정 신뢰도를 가져올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사례

 

트래픽을 가져오는 콘텐츠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이야기는 '도입부' '갈등부' '해결방안'이라는 3단계 구조로 구성되어 있는데, '도입부'는 현재의 상황을 이야기로 '갈등부'에서는 문제로 인한 발생한 경과, 결과를 설명하고 실패나 성공을 통해 얻은 교훈을 공유하는 방식 '해결방안'은 해결책을 소개합니다. 해결 방안이라 팁이 될 수도 있고 백링크를 연결하여 궁금점과 의문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How To do

 

웹 사이트에 대한 안내서를 쓸 생각이라면 길게 적는게 낫습니다. 완벽한 게시물은 1500 단어라고 알려져 있지만 아이디어나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룰수록 더 육감적으로 읽히고 공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이상적인 블로그 게시물은 1600개의 단어로 된 7분 분량의 읽기입니다.

문제를 해결하거나 그런 게시물은 특정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킵니다. 사용 방법 가이드에 너무 복잡해지기 시작하면 체크리스트, 따옴표를 작성하고 글머리 기호로 단순화하여 시각적으로 구분하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워드프레스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면 그런 튜토리얼은 아무래도 도움이 되지 않지만 워드프레스를 통해 구글의 애드센스 수익 창출로 대한 튜토리얼을 소개한다면 그들이 찾고 있던 바로 그것일 수 있습니다. 그들은 당장 워드프레스를 알아서 만들 것입니다.

 

 

개인적인 이야기

 

만약 당신이 청중들을 위한 콘텐츠를 만들려고 한다면 그들의 감정적인 차원에서 참여하도록 그들을 연결시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는 '경험' '의견' '영감'이라는 세 가지 방법이 있으며, '경험'에서는 직장에서의 첫 출근, 첫 회의, 첫 출장과 같은 흥미로운 점이 있으며 '의견'에서는 너무 고지식한 주제가 아니고 논쟁적이지 않은 주제에 대해 새로운 본인만의 견해나 의견을 제시하고 논리적인 비판을 할 수 있습니다. '영감'은 본인의 것이든, 다른 사람의 것이든 감정을 몰입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들을 깊이 감동시키는 누군가에게 보여주거나 말하는 것입니다.

 

 

통계 자료

 

트래픽을 높이는 콘텐츠는 숫자와 그래프는 설득에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 통계는 개인의 의견이 아니라 집단의 의견과 집단의 객관적인 위치입니다. 즉 집단의 의견을 반영하기 때문에 더 큰 힘을 가집니다. 통계를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면 즉각 활용하여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독창적인 자료이므로 많은 관심과 트래픽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통계형 글은 SEO 측면에서 백링크를 많이 올릴 수도 있으며 기자나 마케터들은 이러한 통계자료를 통해 자신의 주관적인 입장을 대변하기도 하죠, 좋은 통계자료는 언론 매체나 블로그에도 인용될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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