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떡볶이라고 들어 보셨는가요? 우리나라의 떡볶이와 떡볶이와 관련된 음식이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해외 각국에서 현지화된 떡볶이를 만들고 유행시키려는 노력이 점차 유행 중입니다. 그중에서 베트남은 우리나라 음식 중 떡볶이를 가장 잘 현지화 음식을 진화시켜 쌀 페이퍼, 우리가 샤부샤부 음식점이나 집에서 월남쌈을 해 먹을 때 쓰는 재료 '라이스페이퍼'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투명 떡볶이 재료 (라이스페이퍼)
베트남의 월남쌈 라이스페이퍼(월남쌈)는 쌀국수와 함께 유명한 베트남 음식 중 하나로 라이스페이퍼를 물에 불려 건져 각종 채소와 고기를 싸서 소스에 찍어 먹는 음식으로 유명합니다. 라이스페이퍼를 영어로는 서머롤(summer roll) 일본에서는 (생춘권)으로 불려 아시아 및 미국 지역에서도 쉽게 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가정 음식 재료입니다.
투명 떡볶이 재료 라이스페이퍼는 베트남 현지인들조차 워낙 좋아하며 흔한 식재료이며, 우리나라 마트에서 '라이스페이퍼' '쌀종이'는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라이스페이퍼 돌돌 말기 + 나머지 떡볶이 재료와 동일
라이스페이퍼로 만든 투명 떡볶이가 유행하게 된 건 물론 한국식 달고 맵싸한 떡볶이의 맛을 먹어본 베트남 사람들이 현지에서 가래떡을 구하기 힘들어 라이스페이퍼는 구입이 쉽고 싼 가격으로 라이스페이퍼를 돌돌 말아 떡볶이의 주재료를 활용한다는 점입니다. 중요한 것은 떡보다 더 쫄깃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트렌디한 K-푸드가 현지화에 맞게 투명 떡볶이로 변형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투명 떡볶이 식감과 맛
라이스페이퍼 투명 떡볶이의 재료의 맛은 식감이 말랑말랑하고 쫀득쫀득해 별미가 됩니다. 중국 당면이랑 찹쌀떡 식감 그 어디 중간쯤 되는 맛이기도 합니다. 자주 해 먹는 기본 쌀떡이 양념으로는 딱 맞는 것 같으며 쫀득한 식감을 찾는다면 떡 대신 어렵지 않게 시도해 볼 만한 식감이기도 하며, 떡 불릴 필요 없이 후다닥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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