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증후군, 무기력은 일중독의 결과일까

 

번아웃, 번아웃 증후군의 유일한 탈출구는 운동일 수 있습니다. 러닝을 하든 웨이트를 하든 내 몸을 움직여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10분 이상만 하더라도 삶의 기력을 되찾을 수 있죠. 그러면서 변화하는 내 모습을 보면 무기력증에도 탈출할 수 있습니다. 

 

(소진) 번아웃 증후군은

 

예전에 노동의 가치를 인정해주기보단 현재의 노동은 자본가들의 위한 사회, 앞으로 점점 심해지며 내 생활은 없어지고 잠을 쉽게 못 자고 부족하다 생각해서 계속 발전하려고 반복, 반복의 연속의 일상이 진행됩니다. 소진(번아웃) 증후군은 성격적으로 완벽주의자고 자기가 책임감도 강하고 먼가 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며 내가 나서서 '나' 아니면 할 사람이 없다고 생각해서 자기가 다 책임지고 하려고 하는 이런 분들이 소진되기가 훨씬 쉽습니다. 

 

또한 번아웃을 형성하는 사회적 분위기도 대물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일종의 정신착란 질환으로 병들어가는 번아웃 증후군은 쉽게 무기력증도 함께 오며 불면증으로 인해 잠을 푹 못 자다 보니 악순환으로 무기력이 오고 번아웃과 우울증이 함께 찾아오기도 합니다. 이러면 삶의 질이 많이 바뀌면서 평소에 매사가 귀찮고 피곤하고 의욕이 사라지고 움직이는 것조차 버겁고 힘듭니다.

 

 

왜냐하면 평소에도 일과 휴식의 경계가 없고 힐링을 못 하고 푹 쉴 때 마음과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다 보니 늘 걱정과 불안 우울 등 열심히 일에 대한 보상과 인센티브가 전무하면 늘 만성적인 상실감을 가지면서 번아웃에 쉽게 빠질 수 있습니다.

 

번아웃 증후군은 특별한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희귀 증상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지금도 겪고 있을 수 있으며 이 증상을 모른 채 살아가고 있는 중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을 불태우고 있지만 멀 위해 사는 건지 하는 생각에 술 한잔 가족을 위해 긍정적인 주문을 외우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누적 번아웃 증후군의 증상

 

하루의 계획 중에 자신의 즐거움을 위한 시간이 많이 삭제되어 있어 이를 겪고 있는 사람들은 평소에 회사 사람 외에 만나는 친구나 지인이 많이 없다는 뜻도 됩니다. 만성적으로 오랜 기간 계속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놓인다면 이질감도 없어지며 피곤하고 어느 정도 스트레스 호르몬이 오르고 내리고 하는 것이 반복되면서 지치기도 하며, 피곤하기도 하여 여러 가지가 다 겹치기 때문에 몸이 소진 상태로 주말에는 무기력이 진행되고 있을 수 있는 것이죠.

 

 

 

수면장애는 신체활동이 부족하고 정신노동이 심해서 찾아오는 경우도 많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중독 중에 일중독만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반면 그 외의 모든 중독은 다 하지 말라고 합니다. (술, 마약, 담배) 하지만 일 중독만큼은 주위에서 말리는 사람이 없거나 있어도 오히려 더 격려해주는 현대의 분위기입니다. 물신주의에서 사람 중심, 인명 중심 이런 쪽으로 가치관이 바뀌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기력증과 싸우는 내 자신 내가 번아웃인걸 인지하고 무언가 날 위해서 할 돌파구 같은 취미를 찾아야 하는 것 밖에 방법을 찾을 수 없지만 나 자신을 위해 좀 더 소중함을 발견하고 아끼기 위해 의무감 책임감을 좀 내려놓고 회사일에서 벗어나 주말에는 본연의 나를 위한 개인 힐링과 번아웃 증후군이 오지 못하게 나의 모습을 찾아 나서보는 것은 어떻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