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장의 알리바바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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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스맨은 난감한 플롯과 기상천외한 연출력과 전개 방식으로 지난 몇 년간 큰 인기몰이를 하였죠, 아직도 케이블 영화채널에서 마니아층이 두터운 킹스맨 영화를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킹스맨 영화 물론 재방송이긴 하지만 등장인물의 멋진 슈트핏과 전형적인 스파이 영화의 소품들까지 눈에 띄기 마련이죠,

 

지난 킹스맨 영화에서는 킹스맨 슈트 및 킹스맨 안경, 그리고 우산 및 피스톨까지 킹스맨 영화를 받쳐주는 멋진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그중 실생활에 가장 유용하고 필요한 안경은 킹스맨 레플리카 안경으로 바꿔보기로 하였습니다. 이것 또한 레플리카 모델이긴 하지만 오리지널 제품과 비교했을 때 퀄리티가 돋보입니다.

 

온라인에서 구매한 킹스맨 안경, 킹스맨 안경테는 영화의 제품과 상당히 흡사합니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영화 등장 킹스맨이 착용한 킹스맨 안경테 0847 레플리카 모델로 안경 형태는 사각렌즈이지만 보잉형 스타일의 클래식한 안경입니다. 실제로 킹스맨 영화에 등장한 안경 품번은 0847 모델입니다. 0822 모델은 안경 미간 스타일이 일자형이며 0822 제품을 모티브로 제작되어 0847 제품이 나오기 전 0822 품번으로 홍보되어서 약간의 혼동이 있었다고 합니다. 

 

 

 

요즘 안경 디자인은 무척 다양합니다. 금속 소재부터 플라스틱, 대나무 그리고 안경테 전문 소재인 아세테이트 재질 등, 킹스맨 안경테는 아세테이트로 테 자체의 소재가 되었습니다. 킹스맨 안경테 구매와 동시와 언박싱 한 제품 구성은 금색 킹스맨 로고가 박힌 사각형 케이스에 렌즈 클리너, 그리고 킹스맨 안경의 굴곡 모양의 클래식한 킹스맨 케이스가 눈에 띕니다. 3단 소품 첫인상이 그윽한 느낌이 듭니다. 

 

 

 

킹스맨 안경은 물론 레플리카 상품이긴 하지만 오리지널 제품 커틀러 앤 그로스(cutler and gross)와 비교했을 시, 큰 차이점이 없고 반질반질한 레플리카 소품 구성은 갖출 것 다 갖춘 아쉬움이 없는 상품입니다. 그리고 실제 커틀러앤그로스 0847 제품(48-22)보다 약간 렌즈 사이즈가 커서 일반적인 얼굴형에 잘 맞습니다.  

 

 

 

클래식한 킹스맨 안경케이스를 여는 순간 꽁꽁 싸여 있는 블랙 색상 킹스맨 안경테는 정말 영화 제품만큼 흡사해 진짜 영화에 사용된 소품을 받은 것처럼 기분이 좋습니다. 약간 반짝이는 광택이 있는 테 자체의 마감을 잘 뽑아낸 듯 보이며 도수가 없는 형태 고정형 렌즈가 안경테를 받쳐주고 있습니다. 이 렌즈는 형태 고정형이라 시력이 나빠질 수 있으니 렌즈 시력을 맞추러 가지전에 심어 두고 나중에 빼야 할 듯합니다.

 

 

 

👉킹스맨 안경테의 사이즈는 53□-19-145로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맨 앞자리 사각형의 53 수치는 렌즈 가로사이즈(53mm)이고, 19는 렌즈와 렌즈, 즉 미간 사이 간격 그다음 145는 안경다리의 길이입니다. 안경테의 기본 수치는 모든 안경의 좌측 다리 안쪽에 마킹되어 있어 참조하면 됩니다. 

 

 

 

그다음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전체적인 킹스맨 안경 디자인이죠, 레프리카 킹스맨 안경 광택은 살짝 빛이 감도는 반무광입니다. 오리지널 제품은 고가의 가격으로 사볼 생각도 없었고 단지 킹스맨 영화의 클래식한 소품을 소장하고자 한 의도로 구매평 또한 좋아서 킹스맨 레플리카 안경테는 실 착용상 느낌은 아세테이트 재질로 제작되어서 매끈히 잘 빠졌고 가볍습니다. 그리고 뿔테형 디자인으로 어느 장소, 어느 의상 등 매칭이 잘 됩니다. 뿔테 안경은 클래식한 느낌은 캐주얼과 정장 과도 잘 맞습니다. 

 

 

 

안경다리 양끝에 각인된 금색 킹스맨 로고도 영화와 마찬가지로 렌즈 끝쪽 양옆의 박힌 2개의 징도 영화의 그것처럼 클래식한 포인트를 줍니다. 미간과 미간 사이에 두터운 안경 브리지는 보잉형 스타일의 선글라스를 연상시켜 안경 자체의 무게감을 보여줍니다. 

 

 

이전에 킹스맨 영화에서 등장한 이 안경은 영화가 탄생한 지 5년이 지났지만 지금 봐도 아무런 스타일과 형식에 구애받지 않은 전형적인 클래식한 스테디셀러 뿔테 안경의 모습을 잘 형상화시켰습니다. 무게 또한 부담 없고 색상도 검은색, 흑갈색 등 영화처럼 스타일을 만들기에 좋은 아이템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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