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장의 알리바바 연구소

반응형

온라인 상품을 판매하시는 분들은 '11번가'의 판매 비중이 어느 정도 되는가요?

저 또한 국내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경우는 주로 '쿠팡' 마켓플레이스를 주로 쓰지만 '11번가'는

그중 꼴찌로 판매율이 낮은 편입니다. 

 

소소하지만 쿠팡인증부터

 

그 유입은 '쿠팡'의 구매자 편의를 위해 로켓 배송뿐만 아니라 새벽 배송과 로켓 와우는

타 온라인 플랫폼이 따라가지 못하죠. 하지만 지금은 '11번가'에 큰 비중을 두는게 좋을 듯합니다.

이전에 11번가에서는 올린 상품은 그리 많지 않고 쿠팡에 집중을 하다 보니 11번가 상품 등재는 소홀히 했는데,

 

최근 '아마존'이 전략적 진출을  "11번가" 통해 들어와 "해외직구" 제품을 활성화 하겠다는 사회적 이유가 있었죠

아마존이 직접 진출하는 것보다 리스크  부담도 줄고, "11번가" 입장에서 네이버니 쿠팡이니 아마존이란 다국적

기업과 손잡고 해외직구 시장을 선점하는  효과를 가져갈 듯 한 모습이 그려져 더욱 가서 연구대상이 될 듯합니다.

 

저도 지금이 필요한 시점으로 고려되어 "11번가" 플랫폼에 미완성으로 등록된 제품을 서둘러 등록하기 시작했죠.

 

사입의 완성은 모든 오픈 마켓에 다 올리는 게 목적입니다.

 

일주일 전 황량했었던 11번가 판매자센터에도 모처럼 활기가 되살아 나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국제 이슈에 발맞춰 내가 하고 있는 진행 방향을 서서히 바꾸면 좋은 기회에 편승할 수 있을 듯합니다.

 

소소하지만 11번가도 아마존 협력 이슈에서 쬐끔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의 "11번가"와 '아마존'의 협력의 이슈가 싸늘한 11번가의 온라인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최근의 읽고 있는 책의 중장년/노년층의 구매 활용과 정보력을 밑바탕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에

합이 맞춰지는 상황입니다.

이미 노년층 파워를 노린 아마존의 한국 중장년 층들의 정보화 활용을 발판으로 들어올까 말까 했던

아마존이 이 때다 싶어 진출을 노리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즉 한국 노인들의 정보화 활용 수준은 세계 최고의 수준이며 60대 이상의 인터넷 이용률 90%에 육박한다는

점입니다.

이런 중장년, 노년층 정보 파워가 커지는 와중에 '11번가'는 비록 쿠팡에 비행 밀리기는 하지만 35세 이상

4050 세대들이 상당히 애용하는 상황이죠. 

중장년층의 마켓 파워를 시험해보기 위해,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실버산업' "실버 제품" 도 개인적으로 시도해

볼만한 거대한 시장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극적으로 변화하는 인구 구조

 

해외 직구 거래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건 "아마존"을 이길 마켓 플레이스는 없습니다. 

아마존의 국내 진출과 11번가를 통해 해외 온라인 직구 제품 구입은 구매자들에게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고, 일종의 메기 효과라고 하는 해외 직구 제품 활성화로 자극받은 국내 기업들이 

서비스를 신경 쓰면 또 다른 브랜드가 자유롭게 들어와 경쟁해 전체적인 파이는 커진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참 한 가지 덧붙이자면, '11번가 마켓플레이스에 상품 등록 시는 '11 editor'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상품 상세페이지" 마케팅은 키워드 노출 마케팅이 제일 좋습니다.

 

 

소자본 마케팅의 노하우 (2/3) - 구매하게 하기 (구체적)

소자본 창업 마케팅의 2단계는 CVR 이라고 합니다. CVR ( conversion rate - 구매 전환율) 이라고 하는데, 제품을 판매하는 배너를 100명이 클릭했는데 그 중 한명이 구매 했다면 CVR은 1% 가 됩니다. 상세

findmaster.tistory.com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