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장의 알리바바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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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는 23일 SPC (Supreme Petroleum Council) 석유 최고위원회는 

220억 배럴로 추산되는 해상 복구 가능 자원과 아부다비 재래식 석유 20억 매장량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22b 배럴 = 220억 배럴 

배럴당 유가(1bb: 158.9 리터) - $43,00 (47,800원) 

환율:  1,130 원

220억 배럴 X $43.00 X  1,130 = 약 천 조  1,068,980,000,000,000

 

걸프 생산업체가 향후 5년간 자국 석유회사의 자본 지출 1,220억 달러를 약속함에 따라

아부다비는 셰일오일을 포함한 220억 배럴의 파격적인 매장량을 발견했음을 드러냈습니다.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는 이번 성명에서 220억 배럴의 파격적인 석유자원이 재래식 석유 분야의 자원보다

많다고 했습니다.

 

 

 

 

"생산 잠재력은 북미의 셰일오일 매장과 거의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이다"

이번 새로운 매장량 발표는 사우디가 이끄는 석유그룹인 Opec 이 정한 생산 쿼터를 초과한 후

아부다비와 그 측근인 리야드 사이에 긴장감이 서서히 나오는 가운데 발표한 것입니다.

Opec과 러시아 등 동맹의 생산국들은 18년 만의 최저치인 배럴당 $20.00 이하로 폭락한 후 유가가 회복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가파른 생산량 감축에 합의 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1600억 디르함(약 430억 달러)는 이 지역 경제에 재투자될 것으로 보이며,

UAE(아랍에미레이트)는 1980년대 초 420만배럴에서 약 980억배럴에 이르는 세계 6위의 원유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랍에미리트로 구성된 7개 에미리트 중 아부다비가 920억배럴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두바이는 40억배럴,

샤르자는 15억배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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