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 차단제 SPF 지수 알고 바르기

 

이제 여름 시즌 킥오프(Kick off)가 막 시작되었습니다. 여름 시즌은 매년 조금씩 앞당겨지는 느낌과 동시에 자외선 노출에 따른 피부 보호에도 이제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신경을 쓰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외부활동 시 예전보다 더욱 의식을 할 수밖에 없는 자외선 차단제, 보습제는 남성 입장에서도 자주 찾고 더 좋은 차단 효과가 있는 제품을 찾고 있는데 자외선 차단율이라는 SPF 지수도 눈여겨봐야 될 듯합니다.

 

SPF 지수는 태양의 보호 인자를 말하는 것이며, 자외선 선크림 차단제가 좌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얼마나 잘 보호할 것인지를 측정하는 것으로 자외선을 유발하고 피부를 손상시키면 피부암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SPF 15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약 150분 (2시간 30분가량- 15배 더 오래 피부를 태우지 않고 태양 아래에서 머물 수 있는 효과) 자외선 차단제의 SPF 지수값이 높을수록 햇빛에 타는 것으로부터 더 많은 보호 효과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SPF 10'이 표기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30분 동안 외부활동을 한다고 가정한다면 30X10=300분 (5시간가량) 내리쬐는 태양 아래에서 머물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SPF 지수

 

낮은 SPF 지수 제품은 높은 SPF 제품만큼 충분히 태양광선을 차단하지 않으며 태양이 떠있는 시간이 정점일 때 피부는 더 탈 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완전한 SPF 효과를 얻기 위해 충분히 선크림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다는 것인데 (원래는 하얗게 덕지덕지 발라야 함) SPF10 제품은 오직 한 시간 정도만 당신을 보호할 수 있고 5시간의 차단 효과와 기대는 할 수 없습니다.

 

자외선의 강도는 양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인데, 한 여름 아침 9시에서 1시간 정도의 햇빛량은 오후 1시에서 15분가량의 햇빛 양과 같습니다. 최소 SPF 30으로 광범위한 햇빛 스펙트럼 자외선 선크림 차단제 (UVA 및 UVB 광선 보호제)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또는 FDA에 2시간마다 (방수성 또는 땀 방지 자외선 차단제일지라도) 지웠다 새로 다시 바르고 태양 광선이 가장 강하고 높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의 외부활동 시간을 제한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SPF75 또는 100과 같이 SPF 지수가 매우 높은 선크림은 SPF 30보다 훨씬 더 큰 보호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이 요즘 해외에서의 여름을 대비한 선크림 차단제의 SPF지수의 가장 큰 이슈이며 사람들이 실제보다 더 많은 보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도록 유도합니다. 높은 SPF 선크림 차단제는 보통 UVA보호보다 훨씬 더 큰 UVB를 제공하므로 대중에게 잘못된 상식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외선 A "UVA"는 피부층 하부까지 투과를 하여 피부 노화, 주름에 영향을 주며 자외선 B "UVB"는 피부 상피에 흡수되어 피부암, 백내장을 일으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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