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제의서 (C/L- Circular Letter) 작성과 내용 양식 첨부

잠재적 바이어가 될 수 있는 고객을 찾을 경우에, 새로운 거래를 제안하는 메일 형식으로 다소 친근한 표현을 섞어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C/L- Circular Letter는 거래제안서도 될 수 있고, Greeting(인사) 메일로 잠재 바이어에게 서서히 다가가 접근할 수 있습니다. 거래제의서 C/L은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간결하게 작성, 드러내고 싶은 핵심 한, 두문장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만큼 거래 제안서는 자주 잠재 주문을 할 수 있는 바이어나, 전시회 혹은 바이어 상담회에서 만난 정보(명함)가 있는 고객에서 한 발 앞서 다가가기 위한 인사의 메일로 무역거래 제안에서 빈번하게 이뤄집니다. 하지만 거래제의서(C/L)는 보내는 사람뿐만 아니라 받는 사람이 관심이 없으면 '스팸'으로 처리되는 경우도 많아 주기적으로, 상품 성향에 따라 계획적으로 보내는 것이 좋고 필요시 전자카탈로그나 회사의 자랑거리, 이슈가 될 만한 사항을 첨부해서 보내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CL-Circular Letter (거래제의서)

 

거래제의를 받은 상대방(잠재 바이어)이 메일에 관심이 있다면 구체적인 거래조건과 'OFFER SHEET(오퍼 시트)'를 제시해달라고 요구하거나 샘플, 카탈로그를 보내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Inquiry(문의/요청)이 오면 빠른 시일 내에 답변을 해주는 것이 아주 중요하며, 보통 12시간 이내에 문의에 관한 구체적인 답변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Inquiry내용은 대부분 전자카달로그, 가격표, 샘플을 요청하는 것인데  가격표의 전체 공개는 불가피한 사정도 있을 수 있으므로, 필요한 품목에 관한 가격과 혹은 전체 공개는 잘 따져보고 공개하는 것이 좋겠죠.

 

뿐 만 아니라 샘플 발송의 비용도 무시못하는데, 샘플이 부피가 나가거나 비싼 경우는 상대방과 금액적인 부분을 잘 협의하여 답변하는 게 좋습니다. 그렇지만 '샘플' 발송 시에는 무료 제공을 하는 점이 첫 신뢰감을 높이는데 좋을 수도 있고 운임 부분은 상대방(구매자)에게 정중하게 요청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전자카탈로그뿐만 아니라 도면 같은 핵심적인 부분도 해당 업체 사이트에서 업로드하거나 자유롭게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점이 있지만, 고전 방식(카탈로그 및 샘플의 우편 발송)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CL 거래제의서.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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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시트(Offer Sheet) 내용 작성과 회사소개 함께 하기

 

D/A 계약서 내용과 작성 해보기 (D/A 계약서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