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190 신용장의 유효기일과 서류제시일, 최종 선적기일의 차이점 신용장의 유효기일(Expire Date)과 서류 제시일(Presentation Date)가 있지만 둘 다 의미가 모호하거나 동일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신용장의 유효기일은 신용장에서 요구하는 서류가 제시되어야 하는 최종일을 말하고 서류 제시일은 신용장에서 요구하는 운송서류가 물품 선적 후 은행에 제시되어야 하는 최종일을 말합니다. 신용장에는 수출자가 서류를 제시할 유효기일을 명확히 표시해야 함 서류 제시기간이 표시되지 않은 경우에 은행은 선적서류 발행 후 21일이 지나 제시된 서류는 거절할 수 있음 유효기일에 은행이 영업하지 않을 때 다음 최초 영업일까지 연장됩니다. 은행은 그 은행 영업시간 이외의 제시를 수리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신용장 조건변경을 하더라도 신용장 유효기일은 연장되지만 선적기일까지.. 2021. 6. 19. 코스트코 로티세리 치킨 항생제 없는 건강한 식품 코스트코에 방문하면 로티세리 치킨만큼 만족스러운 것은 거의 없다시피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이 치킨은 잘 양념되어 조리되어 있고 껍질은 바삭바삭하며 구매 즉시 집으로 가져가 바로 먹을 수 있을 만큼 아무런 준비 없이 식사할 수 있죠. 가성비도 뛰어나 6,990원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로티세리 치킨은 맛은 짜고 퍽퍽한 느낌이 있으며, 내 입맛에 맞지 않다는 많은 리뷰도 많지만 찾아보면 페이스북에는 짠 로티세리 치킨과 시즈닝 또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법이 아주 많아서 참고해 보는 것도 좋으며 개인적으로 짠맛이 강한 이 치킨을 살을 발라 술안주에 먹으면 아주 딱 맞는 듯합니다. 로티세리 치킨은 건강하고 안정적인 식품 코스트코는 닭으로 유명하고 다른 곳에서도 살 수 없는 로티세리 치킨에는 6가지 양념재.. 2021. 6. 18. 란도노티카 무서운 장소를 알려주는 어플 미국에서 한때 유행했던 '란도 노티카(Randonautica)'란 어플이 있었습니다. 이 어플은 단거리 여행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어플이면 현재 위치를 입력하면 근처에 여행할 곳을 추천해주는 어플로 평범해 보이지만 결코 평범할 수가 없었던 어플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무서운 장소로 안내하는 어플? 란도 노티카는 랜덤 여행이나 모험을 통해 지역 환경을 탐험하고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싶다' 또는 사용자들이 머물고 있는 편안한 지역을 벗어나 다르게 생각하도록 고무시키는 것을 의도로 개발된 어플인데 이 앱의 해시태그는 무려 2억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실제로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실제 하는지 분명치 않지만 많은 누리꾼들에 의해 이 어플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설명대로 자신의 위치를 입력하면 목적.. 2021. 6. 18. CIC (Container Imbalance Charge) 컨테이너 수급 불균형이란 컨테이너 수급 불균형(CIC - Container Imbance Charge)은 선사에서 부과하는 일종의 할증료이며, 수출국가에서 수입보다 수출이 많으면 선사의 컨테이너 장비 물량이 수요가 많아져 수급 불균형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공컨테이너 임대, 반출로 인해 선사는 비용을 보전하고자 부과하는 일종의 Charge입니다. CIC(Container Imbalance Charge) 컨테이너 수급 불균형 발생 컨테이너 불균형은 컨테이너 장비가 부족할 때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물품이 실린 컨테이너는 다른 국가/항구로 운반한 다음 동일한 컨테이너를 사용하여 원래 목적지로 가져옵니다. 수출과 수입이 일치하면 시스템이 아무런 문제 없이 작동이 되지만 도착한 국가에서 다시 선적할 것이 없을 때는 원래 목적지에.. 2021. 6. 18. 해상운임의 할증료 종류와 내용 (BAF, CAF, LSS, EBS) 해상운임에는 다양한 할증료가 있습니다. 종류는 10개 미만으로 선사 당사에서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면 선사가 부담하며 추가적인 비용을 보존하기 위해 화주에게 청구합니다. 할증료는 기본요율 외에도 화주에게 추가로 부과하는 요금이며 대표적인 할증료는 '유가할증료(BAF), 통화할증료(CAF) 등 새롭게 추가된 LSS(저유황 할증료)도 있습니다. 해상운임 할증료 종류 BAF(Bunker Adjustment Factor) : 유가할증료 선박의 연료비가 급등으로 인해 선사가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추가하는 할증료로 항공사, 선사가 연료 가격 변화를 상쇄하기 위해 요금을 추가로 적용하는 것입니다 (대부분 운임에 포함) CAF(Currency Adjustment Factor) : 통화할증료 외국환율의 급등으로 환차.. 2021. 6. 17. DPU 조건 DAP 조건과 비슷하지만 차이점은 DPU(목적지 양하 인도조건)이란 무역조건에서 도착지 양하 인도조건(DPU- Delivered at Place Unloaded)은 지정 목적지에 판매자가 하역도 해야 하며, 지정 목적지까지 운송비와 + 하역 비용 모두 지불하고 매수입(수입자)에게 처분하는 조건입니다. 즉 매도인이 지정 목적지에서 물품을 최종 운송수단에서 내린(하역) 다음 인도하는 조건입니다. 판매자는 물품을 지정 목적지까지 가져가서 그곳에서 물품을 하역하는데 수반되는 모든 위험을 부담합니다. DPU는 목적지에서 물품을 하역하는 유일한 인코텀즈 조건입니다. DPU 조건의 인도와 위험은 물품이 지정 목적지 또는 양하지에서 지정 목적지 내에 어떠한 합의된 지점이 있으면 도착 운송수단으로부터 하역된 상태로 구매자의 처분하에 놓인 때 이 조건은 .. 2021. 6. 17. 이전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19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