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장의 알리바바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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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시아닌 성분은 '천연 항암제'로 불리만큼 비만에도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수명을 늘리는데 일조하는 성분으로 강력한 항산화 성분과 항염증에도 우수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만 환자들에게도 추천하는 효과적인 영양 성분으로 비만이 되면 비만과 함께 동반되는 염증성 물질을 분비를 함으로 우리 몸은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만성 염증 상태로 만들어버리는데 만성 염증은 계속해서 당분 섭취를 유발하게 되는 것이죠.

 

그중 '블루베리'와 '붉은 오렌지'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아주 풍부한 천연 항암 식물로 '모방 절식' 성분 중 하나입니다. 이 붉은 오렌지에 '안토시아닌' 성분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 있어 최고의 장수 '스마트 푸드'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붉은 오렌지가 장수에 영향을 주는 점

 

  • 연구에서 실험쥐에게 붉은 오렌지를 주입하면 수명을 연장하는 유전자를 자극, 심혈관 질환을 보호 효과
  • 붉은 오렌지가 'p66과 같은 노화 유전자'를 억제해 지방 축적을 막아냄
  • 세포 배양 실험에서 붉은 오렌지 주스 섭취가 지질 대사를 변경
  • 혈장 콜레스테롤, 간에 축적된 지방의 양이 감소

 

붉은 오렌지 주스의 섭취량에 대해서 정하기는 이르다는 점이 있지만, 간식 대신 붉은 오렌지 몇 조각을 먹는 것으로 천연 항암제 성분을 추가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안토시아닌 성분

 

  1.  암과 동맥경화, 당뇨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보유
  2.  강력한 항암, 항염 작용이 있는 천연 성분
  3.  검보라색, 검은색 식물에 많이 들어있어 항바이러스, 노화 방지 기능
  4.  '블랙푸드'(검은콩, 미역, 김, 가지)에 들어 있어 뼈 건강,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

 

오렌지의 구성 성분들은 공기와 닿으면 산화되어 그 효능을 잃기 때문에 주스를 곧바로 마시지 못하면 버리는 경우가 많아 주스는 냉동실에 보관하는 방법이 있으며, 냉동에서도 잘 버티기 때문입니다.

 

안토시아닌은 고혈압을 안정시키고 흔히 말하는 나쁜 콜레스테롤(LDL- 저밀도 지질 단백질) 수치를 낮추고 염증을 제어하며, 혈관의 탄력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판용 주시 역시 영양소의 함유량이 상당해서 수많은 실험에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예전 이란의 한 연구에서 붉은 오렌지 주스 섭취가 확장기 혈압과 심장 수축을 현저하게 감소시킨다는 결론에 이르렀는데, 이 외에 조사들에서도 칼슘과 비타민D가 풍부한 100% 오렌지 주스를 섭취하면 골다공증이 예방되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마트에 파는 100% 순도 오렌지 주스

 

중요한 것은 당분과 보존제가 들어가지 않은 100% 과육에서 나온 성분으로 구성된 제품을 골라야 한다는 것으로(농축 주스가 아님) 보통 마트나 슈퍼에 가면 진열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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