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장의 알리바바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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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의 좋은 점은 익히 잘 알고 있지만 식감이나 요리방법이 쉬운 인식이 없어 자주 지나치곤 합니다. 2030년에 화성 유인 탐사가 계획되어 있다고 하는데 미래에 화성을 식민지화한다면 재배 가능한 몇 안 되는 경작물 목록 중 가장 우선순위를 차지하는 게 아스파라거스라고 합니다.

 

우리가 먹는 아스파라거스는 식물학적으로 몸통에 분류되는 부분으로 철분과 비타민C, 비타민K (하루 필요량의 절반이상) 다량 함유되어 있어 혈액응고를 방지, 노인에게 발생할 수 있는 골 손실을 예방합니다. 이 식물에의 식이섬유가 장기능과 변비, 숙변을 제거하는데 좋으며, 몸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설사와 소화불량을 완화해주는 효능은 장점입니다.

 

 

아스파라거스의 '케르세틴' 성분과 올리브유

 

그중 아스파라거스는 생명의 원천들이 보관된 곳까지 갈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한 강한 물질을 2개나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DNA와 RNA의 합성과 복구, 작동에 반드시 필요한 '엽산'과 '케르세틴'입니다. 케르세틴은 기름기 있는 음식과 함께 먹었을 때 흡수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좋은 기름으로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꼽을 수 있는데 채소의 장점에 올리브유의 장점까지 더할 수 있는 식물입니다.

 

 

 

아스파라거스의 아스파라긴산 성분 '이뇨작용'과 '항산화 효과'

 

아스파라거스를 먹고 나면, 소변에서 냄새가 나는데 아스파라거스의 추출물에서 분리해 낸 '아스파라긴산'성분이 냄세가 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아스파라긴산'은 아스파라거스의 높은 수분 함유량(92%) 덕분에 이뇨작용에 아주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스파라긴산은 독소를 제거하는 성분으로 간에서 알코올을 분해하고 숙취를 풀어주는데  아스파라거스는 대표 '해장음식'으로 알려진 콩나물보다 아스파라긴산의 함유량이 약 10배 가까운 양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섬유질이 들어 있어 100g에 24칼로리라는 낮은 열량을 지니고 있어 균형 있는 몸을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스파라거스를 먹어야 하는 이유가 식물 중에서 글루타치온이 가장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보았는데, 항산화 효과가 아주 좋은 '글루타치온'은 활성산소를 중화하고, 일부 암의 항암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2형 당뇨병 만성 질환과 고혈압 개선 (루틴성분)

 

아스파라거스는 혈당 조절에 필수적인 미네랄 성분이 많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 수치를 유지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스파라거스의 봉오리 부분에 '루틴'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서 이는 고혈압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루틴'은 이뇨작용을 돕고 혈관을 강화시켜주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고혈압 환자에게 효과적인 성분입니다.

 

 

 

아스파라거스 요리 방법

 

아스파라거스의 루틴성분은 수용성 성분으로 데친 물에 조리해 섭취해야 영양분 파괴를 막을 수 있으며, 아스파라거스는 수분 함량이 높아 쉽게 상하기 때문에 플라스틱이나 종이봉투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야 합니다.(상온은 안됨) 데칠 때는 끝부분이 위로 가게 세워서 냄비에 통째로 넣어야 하므로 조리 중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려면, 냄비에 물을 조금만 붓고 3~8분 정도 데치는 것이 좋습니다. 

 

 

 

 

 

NAC (시스테인) 항산화에 좋은 보충제, 건강상의 이점

시스테인은 반필수 아미노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스테인은 닭고기, 칠면조, 요구르트, 치즈, 달걀, 해바라기 씨앗, 콩과 같은 대부분 고단백 식품에서 발견됩니다. N-아세틸 시스테인 (NAC)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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