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Track (17 트랙)은 해외에서 구매한 직구 제품을 배송 추적에 좋은 트래킹 사이트입니다. 개인적으로 (아마존, 쉬인, 알리바바)에서 구매한 직구 제품이나 다른 국가에서 발송되는 상품의 배송정보(트랙 번호)를 주로 이 사이트에 입력하여 상세하게 조회를 하곤 합니다.
17 Track은 광범위한 트래킹 플랫폼으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 직구인 들도 자주 찾는 간편한 추적 플랫폼인데, EMS, FEDEX, DHL 뿐만 아니라 GLS, ARMEX, TOLL... 등 170여 개가 넘는 특송 화물과 우체국, 전자상거래 물류 공급업체의 화물 추적 정보를 제공하는데 한 마디로 ALL-IN-ONE 추적 사이트로 각 국에서 출하되는 소포의 트래킹 번호만 있으면 여기서 추적 정보를 단 한번 그리고 상세하게 조회가 가능합니다.
17 Track에서 확인하기 좋은 점은 발송지에서 상세정보뿐 아니라, 도착지에서 실시간으로 조회되는 도착지의 현지 상세정보도 제공이 되며, 다 국가 언어 외 한글 지원도 포함되어 빠르고 파악하기 좋은 배송 추적 플랫폼입니다. 전 세계 우정국(우체국)끼리 연계가 되어 우편/소포물까지 추적도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다중 소포물 1개 이상의 배송 추적으로 한 번에 여러 개의 직구/소포 배송 조회해보는 점도 편하고 쉽게 적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중국에서 출하되는 소포/화물/직구 제품은 우리가 모르는 각 다른 형식의 배송업체를 통해 자국과 해외 연계된 특송 업체를 통해서 또는 우체국 배송으로 들어오기도 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쿠리어(FEDEX, TNT, DHL) 외에도 판매자가 어떠한 배송 업체를 통해 물품을 발송했는지 모를 시에는 이 곳에서 빠르게 tracking 번호만 조회하여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17 Track에서 제공하는 빅 데이터 각 국 출하량 조회는 해 보면, 각 국가의 출하되는 소포량 비중을 비교하면 중국에서 출하되는 소포 발송량이 거의 절반에 미치는 46.21%이고, 그다음이 미국으로 15% 정도가 됩니다. 그중 우리나라는 통계에 잡히지만 마지막 부분에 있어 0.42%로 해외에서 출하되는 소포 출하량은 아주 낮은 편입니다.
작년 코로나 19로 인해 위축된 세계 해외 배송량이 2020년에 서서히 증가하여 정점을 찍은 4월 경에는 중국에서 소포량이 4천만 건 이상 나올 정도로 중국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미국이 2위로 1천4백만 건이며 차즘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직구 품목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단체나 개인적으로 발송되는 소포들도 함께 추적이 되는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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