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외 직구를 할 수 있는 사이트는 상당히 많이 있으며, 그중 amazon.com(아마존닷컴)과 I-HERB(아이허브)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해외 직구 사이트로 배송뿐만 아니라 교환, 배송 트래킹 시스템도 잘 제공함으로 부담 없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미국에서 해외 직구할 때 배송 조회 방법 해당 플랫폼에서 조회도 가능하지만 통합적으로 그리고 구체적인 배송 위치를 추적하기에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배송업체가 특정 쿠리어(Courier)와 같은 UPS, FEDEX, USPS로 배송될 때에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배송 규정으로 진행되지만, 그렇지 아니한 저가 배송업체를 통해 운송이 될 때에는 배송지연과 물품 위치를 파악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해외 쇼핑몰에서 배송을 시작하면 트래킹 넘버(Tracking number)를 알려주며, 트래킹 넘버는 구매한 해외 직구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국내 직배송이 아닌 배대지를 이용해 배송되는 상품이라면 배대지에 트래킹 넘버를 입력해 주어야 합니다.
패캐지 트래커(Package Tracker)
미국 직구 배송 조회 사이트로 미국의 운송사들이 등록되어 있는 종합 사이트로 검색바에 트래킹 넘버를 입력하여 [Track It]을 클릭하면 물품의 위치와 택배사까지 알 수 있습니다.
패캐지 트래커는 구글 계정으로 쉽게 가입할 수 있으며, 구매한 사이트로부터 트래킹 넘버를 받아 '붙여 넣기'를 하여 [Track it]으로 조회를 하여 배송 조회를 실행합니다.
트래킹 번호를 통해 조회를 실행하면, 배송업체 "FEDEX"를 통해 배송이 21일 시작되었고, 배송이 시작된 지점(브루클린/뉴욕)과 선적이 시작된 일시 및 도착 배송대행지(배대지) 업체로 진행될 과정을 한 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해외직구도 국가마다 특화된 배송 조회 사이트가 있으며, 해외 직구는 무조건 페덱스나 DHL로 배송이 되는 것은 아니며, 우편 소포(POSTAL)나 저가 배송업체를 통해 이동이 됩니다.
배송 조회 시 필요한 정보는 배송업체와 예상 도착일 또는 현재 위치가 가장 중요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트래킹 번호를 조회하여 해당 상품의 위치를 자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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