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틱톡은 단순하고 자극적이면서, 전형적으로 외모 지향적인 콘텐츠, 인스타의 동영상 플랫폼 같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발전하는 틱톡은 사용자 연령층과 반복보기 등 체류시간의 알고리즘을 통해 추천 영상이 더 이상 자극적인 콘텐츠가 아닌 전문적이고 짧은 정보성이 자주 내 화면에 보인다는 것입니다.
물론 구독, 추천한 크리에이터의 콘텐츠가 나타나기도 익스 트림한 영상이 랜덤으로 추천되기도 하지만 이제는 진화하고 있는 정보력이 짙은 영상이 많이 뜬다는 것입니다.
틱톡 알고리즘
틱톡의 추천 알고리즘은 구글, 네이버 등의 검색엔진과 다릅니다. 검색엔진이 주로 외부 링크에 놓인 것에 가중치를 의존한다면 틱톡은 '순환 순위 알고리즘'을 통해 작품의 인기에 따라 순위를 정합니다,
즉, 어떻게 동영상이 인기를 끌었는지 판단은 시청 시간의 길이와 댓글 수에서 연관이 있습니다.
스마트 배포
사용자가 아무런 팔로워가 없더라도 게시된 콘텐츠는 일부 데이터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최초 업로드는 사용자 태그와 콘텐츠 태그에 따라 스마트하게 배포됩니다. 당신이 업로드한 콘텐츠가 아무런 팬이 없다고 하더라도 당신의 콘텐츠는 스마트하게 분류가 돼서, 그 분류된 Pool안에서 추천이 되게 되고 #해시태그와 콘텐츠 태그를 통해서 당신의 콘텐츠가 좋은 콘텐츠인지 아닌 콘텐츠인지 분류돼서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먹방 콘텐츠를 찍었다면 #먹방 #맛집 #푸드 #혼밥 #데이트 등등의 콘텐츠 Pool로 분류가 되는 것입니다.
자동으로 분류가 돼서 그 안에서 다른 콘텐츠와 유사하게 노출이 되는 구조입니다.
틱톡 영상을 제작해 업로드하면 일반적으로 1,000개보다 작은 양으로 추천이 됩니다. (동영상 시작 3초가 중요 - 사람들의 반응을 보는 알고리즘이 작용)
틱톡 플랫폼이 영상을 1만~10만 건 추천되는데 폭발 단계로 가기 전, 사람들의 '좋아요' '댓글' '팔로잉' 횟수 등이 승패를 좌우합니다.
틱톡 플랫폼이 100만 건 이상을 추천 재생하며, 해당 영상은 인기 동영상으로 등극하게 되고 좋은 콘텐츠를 만들면 구독자, 팬과 상관없이 인기 영상으로 등극한다는 것입니다.
숏폼 콘텐츠 꾸준히 해야 성공
무엇이든 꾸준히 해야 이기는 법입니다. 직장생활도 개인적으로 쉬고 싶은 날에도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올리기에는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며칠 동안 쉬었다면 언제 다시 시작해야 할지 다시 시작할 수 있을지 등이 크리에이터에게 주요 고민거리기 때문입니다.
그냥 보기에 틱톡이 쉬워 보일지 모르지만 어느 수준의 구독자와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틱톡은 짧은 영상이 매력적이고 제작에 많은 도움을 주는 어플이라 접근성이 비교적 좋습니다. 그래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다른 소재로 바꾸기에도 비교적 쉬워서 아이디어적인 콘텐츠만 있으면 언제든지 접근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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