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장의 알리바바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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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주연 다니엘 크레이그가 입었던 퀀텀 재킷 일명 Y-3 아이티 자켓- Haiti Jacket 정보가 들어왔습니다. 007 제임스 본드의 Y-3 자켓의 관심이 있는 분들과 수집, 애호가들에게는 좋은 정보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오리지널 정품 제품은 아니지만 '007 퀀텀 오브 솔러스'가 개봉한 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재방송되는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가 입었던 블랙 Y-3 자켓 레플리카 제품의 재생산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는 좀처럼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난번 Harrington Jacket(해링턴 재킷)직구는 본드 영화 의상의 기운을 받아 새로운 007 영화의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과 향수가 있었습니다. 

 

 

 

제임스 본드 자켓 직구 후기 (feat. 바라쿠타 G4 해링턴 자켓)

해외 직구 제품, 2주 전 주문했던 '007 제임스 본드'의 퀀텀 오브 솔라스의 영화 등장 자켓이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고 기대만 설렘 반으로 퇴근 후 약속을 미루고 곧장 부리나케 집으로 달려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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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에는 마지막 생산이 될 수 있는 제임스 본드의 'Y-3 아이티 자켓 2021' 제품은 본드의 기본 검정 재킷은 커다란 컬러와 탄력 있는 허리 부분을 뒤로하고 이 슬림한 검정 재킷은 흡사 멀리서 보면 검정 셔츠를 입은 것처럼 타이트하고 잘 빠진 그것을 떠올리게 됩니다.

 

Y-3 아이티 재킷의 경우는 Royal Filmwear에서 경량 96% 면직물과 4%엘라스탄 직물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직물의 재료는 해링턴의 면직물 표면에 가깝지만 마무리가 부드러워지고 광택이 납니다. 다른 점은 엘라스탄의 작은 비율이며 여기서 큰 차이가 납니다.

 

 

 

 

Y-3 재킷의 특징은 큰 컬러와 다소 긴 듯한 슬리브인데 이는 바이크 핸들을 잡을 시 어깨 뒤로 밀리는 소매 깃을 여유를 두고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바느질과 마감에 아주 어려운 부분까지 완벽하다고 하는 주장에 플라스틱 하거나 싸다고 하는 생각은 접어 두는게 좋다고 합니다.

 

 

 

Y-3 자켓의 바느질은 내부와 외부 모두 완벽하게 재현하였으며 커프 및 탄력적인 허리 조절 밴드와 버튼은 느슨한 나사산 없이 제자리에 단단히 고정되며, 아이티 재킷의 재현 장인정신에 매우 만족할 거라는 견해를 받았습니다.

 

 

 

 

Y-3 재킷의 실시간 정보는 로열 필름웨어(Royal Filmwear)의 담당자의 답변은 곧 조만간 'Coming Soon'에서 론칭 준비를 기다리고 있는 답변을 받았으며, 007 스펙터에 제임스 본드의 'Solden Jacket' 솔든 재킷은 최신 버전이 출시가 되었으며 현재 판매 중으로 나옵니다.

 

 

 

 

 

 

Royal Filmwear의 홈페이지에서는 로그인을 통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자체 쇼핑몰 로그인) 메일로 혹은 Contact를 통해 문의를 남겨 구상 중인 제품과 개발 중인 007 영화 의상을 볼 수 있으며, 앞서 얘기해드린 아이티 자켓은 문의를 남겨 사이즈와 배송에 대한 간단한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2년 이상 기다리고 기다리던 007 아이티 재킷의 "제임스 본드가 잘 어울리는 것만 빼고" 상당한 노력과 관심으로 마침내 구매를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거친 영화 의상이 깊게 뇌리에 박혀 '아이티 재킷'은 상당한 전리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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