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설 된 콘크리트에 기다란 호스를 집어넣는 콘크리트 바이브레이터는 걸쭉한 콘크리트가 고르게 분포되면서 물처럼 묽어집니다. 거대한 호스처럼 보이지만 끝에는 구멍이 없는 구조로 되어있는 콘크리트 진동기라고 불리거나 액션봉이라고 합니다.
콘크리크를 타설 할 때 내부에 거품이나 공기가 남지 않게 하여 균일하게 혼합되도록 도와주는 장비입니다. 현장에선 보통 바이브레타 라고 하며, 전기 모터식도 있고 엔진에 연결해서 쓰는 방식도 있습니다. 이 장비를 콘크리트 속에 넣으면 진동을 주어 콘크리트 내부의 공기포켓을 제거하고 견고하게 타설 돼 묽어지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며 이 과정 덕분에 콘크리트가 고르게 타설 돼 건물 내구성이 올라가 현대의 건설 현장은 해당 장비 없이는 공사가 불가능할 정도로 필수 장비입니다.
콘크리트를 거푸집에 타설 할 시에는 유동성은 점도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대체적으로 유동성이 높은 콘크리트는 거푸집에 빈 공간이 덜 생기면서 골고루 들어가지만 경화 후에 강도가 약하고 그 반대의 경우에는 강도발현에는 유리하지만 시공성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진동을 주면서 갇힌 공기나 꺾인 틈사이에 골고루 타설 되는 정도는 안전성에 많은 관여를 하므로 매우 중요한 작업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 바이브레이터가 없는 시절에는 일일이 고무망치로 때려주기도 했습니다.
고려해야 할 측면은 콘크리트를 얼마나 빨리 진동시켜야 하는가이며, 주로 프로젝트가 얼마나 빨리 완료되어야 하는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 경우 프로젝트가 신속하게 완료될 예정인 경우 분당 수많은 진동을 허용하기 위해 많은 마력과 큰 헤드를 가진 콘크리트 바이브레이터가 필요합니다.
콘크리트 타설 유형에는 벽, 바닥, 기둥, 연석, 및 홈통이 있습니다. 연석이나 홈통 등 얇은 형태의 경우 헤드가 작은 바이브레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반면, 바닥과 같이 넓은 형태로 타설 되는 콘크리트는 간격이 큰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더 큰 헤드 바이브레이터가 필요합니다. 구조물의 길이와 두께는 사용되는 콘크리트 진동기의 유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바이브레이터의 직경은 벽 두께의 1/4이어야 합니다.
해당 콘크리트 액션봉은 모터에 연결하여 진동을 전달하지만 사용 시 잘못된 사용법에 의하여 물과 콘크리트의 분리로 물곰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너무 다짐이 많으면 재료분리가 발생하여 블리딩으로 인해 강도 저하 및 레이턴스(침전물이 콘크리트 표면에 굳는 것)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초음파를 이용한 기기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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