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 측정 반지가 대세? 스마트 센서 '체온링' 과 '오우라링(Oura ring)'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센서를 감지한 체온 링을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 센서로 측정되는 체온 링은 요즘 코로나 19 시기에 체온을 스마트하게 책정할 수 있는 제품인 듯합니다. 요런 스마트 반지와 같이 착용 장치를 이용해 지속적으로 체온 측정과 감염 증상이 나타나기 전 초기 단계에서 짚어내는 정보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비교적 초저가 가격($16.00)으로 구매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헬스 케어 제품으로 사용해도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요즘에 웨어러블(wearable) 기기들이 수도 없이 출시되는 바람에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의 조기 경보 시스템으로 활용될 수 있겠네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이유로 간단한 판매 설명에서는 모든 온도의 범위의 측정 결과가 보이는 건 아닙니다. '피부 온도가 27도 이하에서는 온도 결과가 보이지 않는다고 하며, 실시간 온도 테스트를 가능하게 하고 게다가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든 제품입니다.

 

중국 제품이긴 하지만, 리뷰에서는 8758건과 2만6천건 이상 구매된 제품으로 고열 미리 측정 기기로 인기가 아주 높은 제품입니다. 대신 가격은 상당히 저렴해서 해외에서 구매했을 시에는 운송비가 더 나올 수 있겠네요.

 

 

 

 

 

이와 유사한 상당히 진보된 반지 오라링(Oura Ring) 제품도 있습니다. 적어도 비교적 이 비싼 반지가 사람들이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코로나 19를 탐지하는 웨어러블 스마트 반지입니다. 올해 초에는 이 반지를 의료 종사자들에게 코로나 19를 예측하기 위해서 사용되었습니다. 

 

오우라 링(OURA)에서는 가격이 $299.00(약 31만 원)되며, 온도뿐만 아니라 심박수, 호흡수, 활동 수준, 수면과 같은 요인을 고려해서 하루를 어떻게 보낼 준비가 되었는지를 알려주는 스마트 반지입니다.

 

오우라 링(OURA RING)은 최대 3주에 걸친 정보를 분석하고 저장하며 수집된 정보는 블루투스로 연결된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이 가능, 방수 기능을 제공하며, 티타늄으로 제작되었고, 오우라 링의 배터리 수명은 최대 1주로 충전은 1시간 내외에서 완충된다고 합니다. 오우라 링에는 센서가 3개가 있는데 적외선 센서, 체온을 위한 센서, 움직임을 위한 3D 가속도 센서가 포함되며 온도센서는 밤에 섭씨 0.1도 정도의 미세한 온도 변화까지 감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우라 링은 내 몸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말해주며 시간이 흐르면서 내 생활방식 선택에 더 의식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반지 가격이 300달러가 들며 그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을까란 생각도 듭니다. 오우라 링은 피트니스 측정 반지가 아니며 수면과 건강 데이터에 깊이 빠져들고 싶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내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아프면 심박수와 체온의 조합을 보고 내 몸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른다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데이터가 갑자기 변하는 것을 보면 먼가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것을 이런 스마트 측정 반지는 나에게 데이터를 보내어 건강을 수정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