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장의 알리바바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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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경 5천조 원이 몰린 곳이 있습니다. 1 경이란 단어의 돈이 우리나라에게로 몰려들었는데 그것도 우리나라의 한 기업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금액인데 어떻게 이런 금액이 몰려들었을까?

 

아무래도 돈을 벌기 위해 몰려든 돈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바로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입니다. LG엔솔은 전 세계에서 배터리 2위 업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향후에 배터리 시장이 8배 이상 성장하는 시장에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의 기업이 바로 LG에너지솔루션이 그 중심에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은 앞으로 굉장한 유망한 시장이며 3배 성장하는 시장이고 좀 파이가 큰 편인데 LG에너지솔루션은 기업들이 수요예측을 했었습니다. 수백 개에서 수천 개의 기업들이 전 세계에서 "우리가 사겠다", "우리가 공모주를 받겠다" 하면서 돈이 1경 5천조 원이 몰렸습니다.

 

  • LG엔솔 경쟁률 - 2023대 1
  • IPO(기업공개) 사상 최고
  • 공모액 - 1경 5200조 원
  • 공모가 - 30만 원

2,023대 1의 경쟁률은 기관들의 경쟁률이고 IPO는 기업공개, 기업 상장을 의미하며 이때까지 우리나라 증권시장에 상장한 기업 중에서 최고의 공모액이 나왔습니다.

 

원래 공모가는 25만 7천 원에서 30만 원 사이 중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구간에 정해지게 됐는데 많은 곳들이 30만 원에 사겠다고 제출을 한 것입니다. 우리가 청약을 받는 금액도 30만 원으로 청약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을 앞두고 여러 가지 기사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미국의 제너럴 모터스 GM과 손을 잡았으며 일본의 혼다와도 손을 잡았습니다.

 

아시다시피, IPO(기업공개) 후 상장 첫날에 진입은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상장 전에 공모가로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며, 물론 더 올라갈 수도 있지만 상장 첫날에는 높은 가격에서 시작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상장 전에 공모주 청약을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증권사별 청약 물량

 

증권사 청약물량
KB증권 486만 9,792주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243만 4,896주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신영증권
22만 1,354주

 

증권사별로 청약물량이 많이 나눠져 있는데, KB증권 같은 경우 물량이 제일 많으며, 이것은 비례 배정 50% 그다음에 균등 배정 50%입니다. 즉 돈을 많이 넣는 사람은 많이 넣었는 대로 나눠주는 것입니다. 나머지 절반은 모든 사람들에게 청약을 했으면 균등하게 나눠주는 겁니다.

 

예전에는 비례 배정이었지만 지금은 한 증권사만 청약이 가능합니다. 금액이 없는 사람은 돈이 적은 사람은 청약을 못 받는 불공평한 것을 개선해 이제는 균등하게 배정이 들어간 것이죠. 그래서 비례 배정을 노리는 사람들은 KB증권에 넣으면 되며 균등 분배를 노리시는 사람들은 나머지 증권사들에게 넣는 게 좋습니다. 물론 증권사들 중에서 경쟁률을 보고 넣으면 됩니다.

 

 

LG 에너지솔루션 청약일정

 

1 공모 청약일 22년 1월 18 ~ 1. 19
2 배정공고일(환불일) 1월 21일
3 상장일 1월 27일
4 주관사 KB, 대신, 신한금융, 미래에셋
신영, 하나금융, 하이투자 증권
5 희망공모가 257,000 ~ 300,000
6 청약방식 균등 50%, 비례 50%
7 청약규모 42,500,000주

 

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청약일정이며, 19일 오후쯤(2시경) 증권사별로 실시간으로 경쟁률이 나오며, 보고 판단해서 가장 경쟁률이 낮은 증권사에 청약을 하면 최소 1주, 2주라도 더 받을 확률이 있습니다.

 

환불일은 내가 청약을 했지만 100% 다 받지 못하는 것이기에, 예를 들어 10주를 청약하면 1주 받을 수도 있고, 3~4주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금액은 21일 환불이 됩니다.

 

 

공모주 청약은 해볼 만하다

 

공모에 받게 되면 공모가로 받게 되면 상장 때 약간의 이익은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많은 금액을 넣어도 사실 실제 받을 수 있는 주는 몇 주 되지 않지만 그래서 큰돈이 아니기 때문에 공모주에 청약을 해보고 당첨이 됐을 때 상장 날이나 상장 다음날이나 어느 정도 수익을 보고 되면 '매각'을 하면 됩니다.

 

하지만 너무 낮은 금액에 시작을 한다 치면 그때부터 차근차근 한 주씩 모아가면 됩니다. 이유는 전기차 시장은 향후 긍정적이고 발전 가능 예측을 할 수 있으며 엄청난 점유율을 가진 회사기 때문에 결국에는 돈을 벌겠죠. 그렇지만 너무 고점에 금액을 투입하는 것은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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