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많은 이들이 투잡, 세컨드 잡(Job)을 하는 이유는 불투명한 미래와 함께 낮은 금리, 높은 부동산 시세와 최근에는 비트코인 열풍으로 이것마저 다시 침체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오프라인에서 창업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점차 온라인으로 확대되는 이유와 비대면 사업이 커지고 있는 것은 몸소 느낄 수 있습니다.
- 해외 구매 제품은 가성비 뛰어난 제품이 넘쳐나고 있어 좋은 품질 제품 생산 해외 소싱처를 잘 파악과 나름대로 리스트를 잘 작성해놓으면 대행 사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주문이 늘수록 내 자본이 들어가는 (잠식되는) 현상이 다른 사업보다 덜합니다.
- 해외구매대행사업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기본 마케팅 개념과 소싱에 관한 본인의 노하우가 축적되면 아이템 선정과 포스팅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구매 대행 분야와 해외 직구는 해마다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흐름이 양호해 적은 자본, 낮은 진입장벽으로 누구나 마케팅 소스만 가지고 있으면 시도할 수 있는 분야입니다. 주로 취업준비생이나 경력 단절된 사람들, 퇴직을 앞두거나 다른 온라인 사업을 찾는 분이라면 도전할 수 있습니다.
영어 사용 및 외국어
해외 제품을 소싱하는 업무이니만큼 제2외국어를 할 수 있다면 소통면에서는 힘들지 않게 진행할 수 있지만 영어나 외국어를 굳이 능수능란하게 요구하는 사업도 아닙니다. 해외소싱에서 구매와 판매에서는 똑같은 어휘나 단어만 반복적으로 사용하게 되므로, 다른 새롭게 진입하는 소싱업체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번역 툴만 사용해도 대화는 진행
채팅과 번역 어플은 갈수록 진화하고 있어 '카카오 번역' '파파고 번역'과 같은 툴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판매자와 채팅이 가능하며, 주로 중국에 소싱업체가 많은 만큼 그들 또한 영어는 단지 판매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며 그들도 많이 판매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마케터 입장으로 반복적인 구매를 하다 보면 친근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수 있습니다.
소싱(Sourcing)이란
구매 대행 사업은 경쟁력이 있는 판매할 제품을 찾거나 그러한 상품을 확보하는 행위로 판매 가치가 돋보이는 물품은 본인이 직접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사진 편집 프로그램 전문가 수준?
구매 대행 사업에서 확보한 물품을 온라인으로 포스팅하는데 필수적인 사진 편집 프로그램은 '포토샵'이 아닌 초보자도 가능한 '포토스케이프 X' 또는 픽픽(PicPick)만으로 충분합니다. 구매 대행 사업을 구상하는 분들이 이런 점에서 상품페이지 작성에 두려움을 느껴 따로 온라인 강좌 또는 실전 강좌에 비용을 지불하고 있지만 반대로 '쿠팡'이나 '스마트 스토어'에서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는 상품은 단순한 '키워드' 반복과 '많은 사진'에 대한 설명에 불과합니다.
구매대행사업은 알게 모르게 커져가는 온라인 판매 정면에 있는 해외 사업입니다. 구매 대행자는 그 중심에서 해외 판매자와 국내 구매자를 연결하는 중개인으로 소싱하는 기본적인 방법 및 루트만 알고 당사자에게 안정을 심어주기 위한 (배송과 납기, 확보의 개념을) 잘 잡으면 사업을 지속적으로 영위하는 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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