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한국의 넷플릭스가 되기위한 도약?
네이버가 CJ그룹계열사인 CJ ENM, 드래곤스튜디오, 대한통운과 혈맹을 맺은것으로 나옵니다. 한화6,000억원 상호지분 투자를 하여, 콘텐츠/물류 분야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한편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앞서 네이버, CJ그룹은 커머스 콘텐츠 부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 제휴를 추진한다고 했습니다. 주식 취득 네이버는 CJ ENM, 스튜디오드래곤등, CJ대한통운의 지분을 각각 10%미만씩 확보하게 되었죠. 네이버는 CJ ENM, 스튜디오 드래곤과 손 잡고 각자의 지적재산권, 플랫폼과 제작 역량 등을 결합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네이버는 각종 웹툰/웹소설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CJ ENM과 스튜디오 드래곤은 콘텐츠 제작역량을 가지고 있죠. 이 같은 협력으로 CJ ENM의 동영상서비스 티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