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창설한 '미국 우주국(US Space Force)'에 대해서

 

 

실제로 구글, 애플, 아마존뿐만 아니라 미국 보수주의 소셜 미디어는 트럼프 대통령의 계정과 그의 지지자들 뿐만 아니라 측근의 계정을 모두 차단했습니다. 미국 보수주의 단체 소셜 미디어 네트워킹  'Parler' 또한 차단되었으며 미국에서는 SNS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놓은 230조 법 때문에 빅 테크 기업을 고소해도 소용이 없습니다(SNS 기업의 법적 책임에 대해 면책권을 규정한 통신품위법 230조, 트럼프 대통령도 이 부분을 손대려고 했다가 현제 빅 테크 기업의 반격을 받은 상황)

 

 

 

 

 

하지만 기존의 빅텍을 대체한다는 별도의 소셜미디어가 생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우주국(USF)는 미 육군의 우주 서비스 부서이며, 인원수로는 미 국방부 내에서 가장 적은 미국 병력입니다. 트럼프는 2019년  12월 21일 국방수권법에 서명할 당시, 새로운 우주군을 창설했습니다. 미국 우주국은 미 육군의 여섯 번째 분파이며 우주군은 공군부에 속하게 됩니다. 현재는 합동참모본부에 자체 대표부를 가지고 해군성의 일부이지만 합동참모본부에 소속되어 있는 해병대와 구조가 비슷합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서명식에서 "우주는 세계에서 가장 최신의 전쟁 영역이며, 안보에 중대한 위협이 되는 가운데 우주에서의 미국의 우위는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말했으며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창설한 미국 우주군(Space Force)도 전세계 방송 시스템을 장악할 능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우주국은 약 16,000명의 공군 현역과 민간인이 우주군에 배치되어 있으며 우주에서의 군사 시스템은  군인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GPS 위성은 군대가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하는 것을 돕고 인공위성은 미사일 발사 같은 것을 탐지하면서 정보를 수집합니다. 또한 의사소통뿐만 아니라 날씨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우주국은 군복무요원을 우주에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NASA와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소행성이나 외계인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하는 것도 아닙니다. 미국의 우주 시스템이 수집한 정보의 종류는 오늘날 전쟁에서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최고의 정보를 빨리 얻을 수 있는 사람이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언론과 SNS가 차단된 현 상황에서 어떻게 대중에게 알릴 수 있을까? 앞서 연방통신위원회(FCC)는 2021년 1월 7일, 미국 모든 방송사들에 비상방송예고 공문을 발송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우주군이 18번째 미국 정보국의 일원이 되고, 우주군이 전 세계의 방송사의 전파를 장악해 미국이 원하는 긴급방송을 내보낼 수 있다"는 소식을 올렸습니다.

 

 

 

 

 

 

현대 미군에게 인공위성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데 그들의 전투 지역에 걸쳐 즉각적인 통신을 가능하게하고, 적의 움직임을 파악 날씨 패턴을 추적, 항법 시스템을 안내하며 정밀 타격을 허용합니다. 이러한 이점들은 미국의 위성 함대가 다른 어떤 나라보다 훨씬 많은 숫자이기 때문에 세계 최고의 군사 강국으로 미국의 위치를 강화시켜 주었습니다. 

 

 

 

 

 

 

우주영역에서 공군의 테이블에 앉을 수 있도록 공군의 명목상의 권한에 놓여 있으며 이러한 타협적 지휘 구조는 우주군이 국가 안보 시스템 내에서 자원과 권위를 위해 투쟁하면서 직면하게 될 격렬한 관료적 싸움의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는 독립부 추진을 수용하고 이를 위한 법안을 의회에 신속히 제출했으며 2019년 말 의회가 논쟁 끝에 승인하였고, 2020년 12월에 공식화되었습니다. 현재는 우주군 부대 편성이 활발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