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회사와 물류회사에서 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자격증이 실질적으로 필수적으로 있는 게 좋습니다. 무역자격증은 6대 무역자격증이라고 하며 우리나라는 수출 무역, 물류 운송이 발달한 국가로 관련 업종의 취업의 문도 많이 열려 있습니다.
무역과 관련된 거의 모든 범위를 다 다루는 국제무역사가 무역의 가장 대표적인 무역 자격증이고 무역영어는 국제무역사와 범위가 많이 유사합니다. 다만 무역영어는 국제무역사보다 조금 더 범위가 좁으면서 영어부분을 굉장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무역업무의 필수라면 기본적인 국제무역사와 무역영어는 기본적으로 깔고 거기에 물류지식을 검증하는 물류관리사가 있습니다. 포워딩이나 선사 같은 운송, 물류회사에서 업무를 하고 싶다면 물류관리사 역시 필수적인 자격증입니다.
무역 중에서도 결제파트의 신용장 부분을 다뤄보고 싶다면 무역결제자격증 외환전문역 2종이 있으며 원산지 업무에 집중을 하고 싶다면 FTA원산지 지식을 검증하는 원산지관리사가 있습니다. 무역을 한다고 하면 화물관리를 해야 하는데 보세구역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보세구역에 대한 지식을 검증하는 보세사가 있습니다.
최단기로는 3주에서 정상적인 준비는 3개월 이내로 준비를 할 수가 있고 한 자격증을 먼저 취득하면 자격증이라는 게 내용이 겹치기 때문에 나머지 자격증을 취득하는 게 굉장히 유리해집니다. 국제무역사와 무역영어는 세트로 준비해 두는 것이 좋고 물류관리사를 취득했다고 하면 보세사 시험을 준비를 합니다.
보세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하면 보세사는 화물관리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보세사 자격증은 지게차 자격증과 함께 준비합니다.
외환전문역 2종을 취득한다면 무역자격증이자 금융자격증이기 때문에 금융업에 관심이 있거나 외환거래에 관심이 있다면 외환전문역 1종도 같이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외환전문역 2종을 통해 신용장 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ICC가 공인 CDCS 시험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CDCS시험 역시 상시시험이면서 100% 영어로 시험을 봐야 되고 응시료가 100만 원 정도 합니다. 응시료가 비싼 만큼 국제적으로 인정하는 신용장 전문가가 될 수 있고 보증 전문가 시험인 CSDG까지 응시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파생해서 계속 자격증을 취득해나가다 보면 무역 관련 또는 전문가 수준의 자격증을 준비와 동시에 취득할 수 있습니다. 무역자격증보다 중요한 건 항상 언어로 영어는 기본을 깔고 제2외국어도 함께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무역회사, 해외영업직 취업 준비해야 할 사항 (0) | 2022.11.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