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 배송 추적 전문 사이트 (UPS, FEDEX, USPS, DHL)

 

 

미국에서 해외 직구할 때 배송 업체는 UPS, FEDEX, USPS, DHL 등이 가장 보편적입니다.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을 하면 업체 측에서 배송을 시작, 택배 운송장 번호를 알려주듯이, 해외 쇼핑몰에서 배송을 시작하면 트래킹 넘버(Tracking Number)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국내 직배송이 아닌 배대지를 이용해 배송되는 상품이라면 배대지에 트래킹 넘버를 입력해 주어야 합니다. 지금 내 상품이 어디 있는지 알아보려면 각각의 배송 업체 사이트에서 접속해서 조회를 해봐도 되고, 통합적으로 배송 정보를 조회하는 사이트도 많습니다.

 

해외 직구 배송 조회 사이트

 

• 패키지 트랙커 (Package tracker) (www.packagetrackr.com)

미국 운송사들이 등록되어 있는 종합 사이트이며 검색바에 트래킹 넘버를 입력하고 [Track it]을 클릭하면 택배의 위치와 택배사까지 알 수 있습니다.

 

 

 

• UPS (https://www.ups.com/track)

미국에서 USPS 다음으로 많이 사용되는 배송 업체이며, 'Track' 박스 안에 쇼핑몰에서 알려주는 트래킹 넘버를 입력하면 현재 배송 상태, 이동 경로, 도착 예정일 등을 알 수 있습니다.

 

 

 

• FEDEX (https://www.fedex.com/ko-kr/tracking.html)

UPS와 마찬가지로 'Track a Shipment'에 쇼핑몰에서 알려준 트래킹 넘버를 입력하면 배송 상태, 배송 예상일, 이동 경로 등을 알 수 있습니다.

 

 

 

• USPS (www.usps.com)

미국의 우체국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배송 기간이 조금 오래 걸리지만 저렴한 배송료로 아마존이나 이베이 등의 오픈마켓 개인 판매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배송 업체입니다.

 

 

 

• DHL (www.dhl.com)

한국으로 직배송이 가능한 사이트에서 많이 사용하는 국제 택배입니다. 직배송의 경우 택배사에서 받는 분의 개인통관 부호 등을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물어보기도 하기 때문에 회신을 잘해주어야 합니다.

 

 

 

해외 직구 배송 통합조회 사이트 (17 Track)

 

해외 배송 조회에 추천 플랫폼 "17 TRACK"

 

배송 조회 시 자주 나오는 단어 뜻

 

해외 직구 사이트에서 결제를 완료 후 상품 인도 및 트래킹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배송 조회 단어가 다소 헷갈릴 수 있습니다. 이는 배송 업체 사이트에서 실시간 트래킹 데이터를 그대로 가져오기 때문에 배송 업체의 상품 배송 상태와 위치 명시가 다를 수 있습니다.

 

• Pending : 상품 인도 대기 중
• Information Received : 판매 업체로부터 배송 정보를 받음
• At Pickup : 판매 업체에서 상품을 인수
• Arrived at Facility : 상품이 배송 대리점에 도착
• At Customs Clearance : 세관에 상품 도착
• Tendered to Partner : 배송 파트너사에 상품 인계
• Out for Delivery : 배송지로 상품 배달 출발
• Delivery Attempt : 배송 시도
• Will Pickup : 상품 픽업 예정
• Return to Shipper : 판매 업체로 상품이 반송됨
• Delivered : 배송 완료
• Deliver Exception : 배송 예외, 배송업체로 개별 연락 필요함
• Voided : 배송지에서 수취 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