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제, 자급제폰이란 대체 어떤걸까?

자급제폰이란? 자급제폰과 통신사폰의 가장 큰 차이점은?

 

 

핸드폰 구입처, 구입 과정에서 통신사 개입 여부인데 자급제폰은 핸드폰 제조사 사이트나 쿠팡, 위메프 등 온라인 마켓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폰입니다.

 

별도로 대리점까지 가서 개통하는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아주 쉽고 간편하게 핸드폰을 바꿀 수 있습니다. 자급제폰은 카드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간 약정이 없습니다. 자급제폰은 새로 나온 스마트폰을 쉽게 바꾸는 분들에게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이런 자급제폰이 대중적으로 쓰이고 있는 반면 국내에서는 자급제폰에 대한 인식과 잘 알려져 있지 않으며 전체 이용률도 전체에 비해 8%에 지나지 않습니다.

 

자급제폰의 장점은 자급제폰에 알뜰폰 요금제를 쓰면 더욱 비용절감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알뜰폰은 이동통신 3사의 통신망과 설비를 빌려 그들만의 독자적인 이동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동통신 3사와 판매를 하는 사업자만 다를 뿐 통신망과 설비는 그대로 쓰게 되는 것입니다. 즉 이동통신사 사업자 세 곳이 보유한 주파수를 빌려다가 자기들만의 독자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알뜰폰은 "가상 이동 통신망 서비스-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라고 처음에 이렇게 불리다가 쉬운 알뜰폰이란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고 이동 통신망 3사의 시장 독점을 막기 위해 생겨났습니다.

 

작년 2020년 10월에 급격한 증가세를 맞은 '알뜰폰'은 아이폰 12가 핵심이 되었는데, LG헬로 모바일은 최저가 14,900원부터 최대 3만 원 까지 유심만 바꾸는데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가 가능하고, 쓰던 폰 번호 그대로, 멤버십 대신 기본료를 할인, 무약정, 위약금도 없이 아주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무약정 반값 요금제 = 유심요금제

-약정 계약(노예 계약)이 없으며

-가격이 통신 3사의 반값 수준

-유심칩만 바꾸면 쉽게 사용이 가능

 

 

헬로 모바일 요금제 중

 

 

일반 이동 3사 스마트폰 요금제는 약정 노예 요금제 때문에 매월 할부 이자에 옮겨갈 수도 없으며, 옮길 시 내야 하는 위약금까지 따지면 매년 휴대폰 비용 절감 차원에서 알뜰폰의 경제성은 대단할 수 있습니다.

 

알뜰폰 요금제도 소액결제, 본인인증, 해외로밍등 이용이 가능하며 대신 보조금 혜택이라던가 멤버십 혜택 가족 혜택 같은 서비스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대신 이런 비용을 절감해서 더 저렴한 요금으로 소비자들에게 돌려주고 있는 거죠.

 

 

 

 

알뜰폰 요금제 개통

 

 

통신사 대리점에 직접 가서 개통할 필요가 없으며 직접 유심칩을 구매해서 개통하는 즉 '셀프 개통'이라고 하는데 "유플러스 알뜰 모바일 다이렉트몰(유알모)"에서 유심 셀프 개통을 할 수 있습니다.

 

 

 

 

알뜰폰 셀프개통과 함께 자급제폰을 이용해서 자가개통을 하게 되면 가입비나 의무약정, 위약금 같은 것도 없고 손쉽게 "유플러스 알뜰 모바일 다이렉트몰(유알모)"에서 유심 구매 전, 유심을 가지고 있으면 단순 신청서를 작성해서 셀프 개통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