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창작하는 스테블 디퓨전(Stable Diffusion WebUI)은 디퓨전 모델이라는 방식을 이용하고 있는데, 인공지능을 학습시킬 때 원본 이미지와 이것을 설명하는 프롬프트를 주면 이미지가 점점 흐려지는 노이즈를 추가하는 과정을 거친 다음에 이 노이즈에서 다시 역으로 해독(디노이즈)하면서 다시 원본 이미지로 돌아가는 과정을 인공지능에게 학습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프롬프트 텍스트를 넣어서 이미지가 나오는 디퓨전 모델이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많은 프로그램들이 이와 유사하거나 더 진보된 방식의 프로그램 모델을 만들었습니다.
무료 오픈소스로 누구나 쉽게 이 인공지능을 사용할 수 있는 웹사이트로 Automatic 1111이 만든 스테블 디퓨전 웹 UI(Stable Diffision WebUI)라는 도구로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스테블 디퓨전 WebUI는 크롬, 윈도, 맥 환경에서 설치하는 3가지 방법으로 나누어집니다. 내 컴퓨터 사양이 낮을 경우 구글 드라이브를 이용해 해당 인공지능을 활용을 하는 방법이며 웹 사이트를 클릭해 스크롤을 내리면 'Installation and Running' 부분에서 온라인상 설치하는 방법이 제시됩니다.
해당 웹 사이트에서 설치 없이 온라인에서 이용하는 방법의 링크가 있습니다. 이 링크로 접속합니다.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는 Google Colab과 PaperSpace 링크가 나와있는데 여기서 어떤 것을 이용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이 중 'TheLastBen'이라는 사람이 관리하는 링크로 이용해 봅니다. 이 링크가 막히면 다른 것을 이용해도 전체적인 진행 방법은 큰 차이는 없습니다.
이 링크를 클릭하면 Google Collab이라는 서비스와 연결이 됩니다. Google Collab은 파이썬 코드를 온라인 환경에서도 실행할 수 있게 구글에서 컴퓨터를 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이런 코드들을 본인의 컴퓨터가 아닌 구글이 빌려주는 컴퓨터에서 실행을 함으로써 좋은 성능의 컴퓨터가 없이 심지어 스마트폰에서도 이 코드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구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구글 계정이 있으면 바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코드 중에 ('/content/gdrive')는 구글 드라이브랑 연동하는 코드도 포함됩니다. 이 코드는 구글 드라이브를 들어갈 수 있는 권한을 제공합니다. 'Drive로 복사'를 클릭합니다.
이 코드의 사본 파일이 내 구글 아이디의 드라이브로 저장이 돼서 이 코드를 실행시킬 수 있게 됩니다. 메뉴 중 '런타임'에 들어가서 '런타임 유형 변경'에 들어가서 하드웨어 가속기를 'GPU'를 선택해서 저장을 눌러줍니다.
노트설정을 GPU로 설정 후 저장하면 콜랩 실행 환경이 GPU와 연결이 되어 인공지능을 돌릴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코드를 실행해 줍니다.
왼쪽의 셀 실행 버튼을 누르면 실행이 됩니다. 처음 실행할 때는 연결 중 - 할당 중이라고 뜨면서 이 첫 번째 코드는 구글 드라이브와 연결하는 코드이기 때문에 구글 드라이브 로그인 화면이 뜨고 로그인을 재실행합니다.
왼쪽 파일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내 구글 드라이브랑 연동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와 연동되었으면 차례차례 재생 버튼을 누르고 기다립니다. 마지막 재생 버튼을 누르는 것은 구글 드라이브 계정에 프로그램을 다운로드와 복사하는 과정입니다. 중간에 ContrlNet은 최근에 생긴 기능으로 기존이미지 스케치를 참고하여 새롭게 그리거나 인물의 동작을 참고하여 원하는 이미지로 만드는 확장팩입니다.
하단에 초록색으로 Connected가 뜨면 성공한 것입니다. 파란색 링크를 클릭하면 스테블 디퓨전이 실행됩니다.
파란색 링크를 클릭하면 스테블 디퓨전 실행 첫 화면이 나타납니다. 이제부터 인공지능 창작 활동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스테블 디퓨전을 종료하고 난 뒤 나중에 사용하고 싶으면 구글 드라이브에 콜랩노트북스 폴더에서 fast_stable_diffusion-AUTOMETIC1111이라는 파일을 실행합니다.
콜랩페이지가 뜨면, 맨 위 줄임 버튼을 누르면 숨겨진 셀 6개라고 나옵니다. 이걸 누르면 설치 때처럼 실행 버튼을 한 개씩 누르지 않아도 됩니다. 로그인하고 기다리면 앞전과 같이 스테블 디퓨전을 실행할 수 있는 링크가 생성되고 클릭해서 실행하면 됩니다.
이 방법은 구글의 서버를 사용하는 방식이기에 구글 온라인으로 로그인만 가능하면 본인의 컴퓨터 사양이 낮아도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만약 인터넷이 불안정하고 네트워크 지연에 따라 딜레이가 발생한다는 것과 구글 드라이브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거다 보니 보안에 취약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구글 아이디 중 새로 만들었거나 안 쓰는 계정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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