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장의 알리바바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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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X의 스타링크 프로젝트의 목표는 지구 상의 모든 곳에 초고속 광대역 인터넷 접속을 제공한다는 것이죠.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스페이스 X는 약 3만 개의 위성을 지구 궤도에 쏘아 올릴 계획입니다. 이렇게 하면 인구밀도가 낮고 인터넷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초당 최대 1기가 비트의 속도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일론 머스크의 궁극적인 계획은 4만 2천 개의 위성 별자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스페이스 X는 기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360개의 위성이 필요하다고 하며, 적당히 커버를 할 수 있는 위성은 720개의 위성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작년 5월에 스페이스 X는 최초의 60개의 스타링크 인공위성을 팔콘 9 로켓을 타고 지구 저궤도에 쏘아 올렸습니다. 그 이후에 스페이스 X는 420개의 스타링크 위성을 궤도로 발사했죠. 총 숫자는 480개로 증가했습니다.

 

 

 

 

이제 우리가 어디에 살든. 더 빨리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는 꿈은 이제 더 빨리 현실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론 머스크 스타링크 노력의 목표는 수천개의 작은 위성을 쏘아 올리는 것인데, 이 위성은 지구 궤도 안착 지점이 낮습니다. 기존의 위성은 3만 이상의 상공에서 서비스를 하는 반면 스타링크는 40~1,100Km 저궤도 위성을 이용하기 때문에 더 빠른 인터넷 신호를 지구로 전송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스타링크는 각 위성의 무게가 260Kg에 불과합니다. 매우 평평해서 그 중 60개가 스페이스 X의 팔콘 9 로켓 중 하나에 들어 있을 때 커다란 태양 전지판이 위성에 동력을 공급하기 위해 나옵니다. 주요 부분에는 인터넷 전송을 위한 4개의 안테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궤도에 있는 4개의 다른 위성과 각각의 위성을 연결하는 레이저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페이스 X는 스타링크 위성을 지구 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허가를 받았는데 기본적으로 스타링크는 하늘에 일종의 '별자리'를 형성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스타링크 별자리 궤도에 42,000개의 위성을 가질 것입니다. 

 

 

 

 

스타링크의 인터넷과 이 서비스에 대한 가격 계획을 확정하지 못했는데, 스타링크에서 온 이메일이 사람들을 이 서비스를 시험해보도록 초대하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공개 베타가 약 6개월 후에 시작될 것이라고 하는데 스타링크는 매우 긍정적인 문구로 베타를 설명했습니다. Better than nothing Beta(베타 스타링크가 없는 것보다 낫다)라고, 풀 서비스는 2021년쯤 개시될 것이라고 합니다.

스페이스 X의 스타링크 인터넷은 어디에서 지구상에서 최초로 이용될 수 있을까? 머스크는 '고위도'에 있는 사람들에게 개인 베타를 먼저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https://www.starlink.com/

 

 

스타링크는 특별 페이지를 제작 테스트에 등록할 수 있지만 벌써 천만명 가까운 사람들이 테스트에 등록을 했습니다. 첫째, 미국과 캐나다 거주자를 우선 대상으로 하며 스타링크는 궁극적으로 최대 1Gb/s의 속도를 제공하지만 이러한 속도는 이 시점에서 달성하기 어려운 속도입니다. 예상되는 속도는 50~150mb/s 와 지연시간도 함께 포함이 되어있죠. 

또한 저렴할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비싼편입니다. 스타링크의 구독료는 $99.00이며 스타링크 키트를 구입해야($499.00) 이 세트에는 위성 통신 단말기, 스탠드 및 Wi-Fi 라우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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