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오르는 시기에는 통장 쪼개기 할 때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저축 방법이 많습니다. 이자도 때 마침 계속 오를 때 가지고 있는 통장 혹은 주택청약 통장 및 예금, 적금 통장으로 충분히 분산 저축과 통장 쪼개기로 확실한 이자 활용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청약통장
누구나 내 집 마련,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등 선택할 수 있는 주택청약통장 및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가입하기하거나 전환하기를 통해 소액 저축으로 추첨제 민영주택 청약 시도를 해볼 수 있습니다.
- 일반 청약통장을 갖고 있더라도 만 34세 이하, 직전 연도 연소득 3,600만 원 미만인 사람은 청년 우대형으로 전환
- 연말 12월 31일까지 전환 가능하고, 납입 횟수도 유지됩니다.
- 청약통장은 매월 2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저축 가능합니다.
- 매회 최대 저축 인정금액은 10만 원까지
- 한 번도 안 넣으면 추후에 일시 납부가 가능하지만 너무 적게 넣으면 납입 횟차를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 납입 회차 24회 이상, 청약통장 잔고가 600만 원 이상이면 추첨제로 뽑는 민영주택 유형 대부분 지원 가능합니다.
- 많은 목돈을 넣어두기가 꺼려진다면 600만 원까지 채우고 청약 신청합니다.
적금통장
금리가 오르는 시기에는 적금에 가입하는 것보다 금리 3% 예금을 여러가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으로 청년희망적금이며, 여러 개의 적금에 가입보다는 목돈을 만든 뒤 예금으로 돌려보는 게 좋습니다.
- 월초에 입금할수록 그만큼 이자가 늘어나는 자유적금의 특성상 월말에 가입, 자동이체일을 1일로 맞춰놓으면 최대한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정기적금은 매월 꼬박꼬박 돈을 넣지 말고, 가입 1/2 시점과 만기일 전날에 각각 6개월, 5개월분의 목돈을 한 번에 넣는 것이 이자를 더 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 선납+이연일의 합을 0으로 맞춥니다.
예금통장
금리가 계속 오르는 상황으로 인해 투자보다는 예금 저축이 더 안전합니다. 또한 고금리 예금 통장이 나오고 있어 금리가 오를 시기에는 장기보다 짧게 예치하는 게 좋습니다.
- 3~6개월짜리 예금 가입 후, 만기가 되었을 때 재 예치를 하면 원금+이자에 다시 한번 이자를 받는 복리 효과
- 예치기간이 긴 것보다 짧은 예금+재 예치를 반복
- 저축을 통해 목돈이 쌓였다면 매월 1개씩 예금해 가입해 목돈을 묶어두는 게 좋습니다.
연금저축펀드
연금저축'보험'이나 변액보험 등 노후가 보장된다는 보험보다도 펀드를 운용하는 것이 이득으로 당장은 손해가 있지만 보험에서 펀드로 이관하는 것도 좋습니다.
- 연금저축펀드는 투자 상품이기 때문에 여기에 납입한 돈으로 직접 투자가 가능
- 해외 ETF에 투자하는 것이 좋지만 손해를 볼 수 있으며 사전에 공부가 필요합니다.
- 연금저축펀드는 노후대비 목적도 있으며 세액공제 혜택이 있습니다.
- 세액공제 한도는 연 400만 원, 월 34만 원 정도여서 급여가 적으면 받을 세액이 없기에 월급의 10% 정도가 적당합니다.
파킹 통장
파킹 통장은 월급통장과 같아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통장인데 하루 단위로 이자를 계산해주고, 일반 예금보다 높은 이자를 주는 통장으로 요즘 파킹통장으로 많이 사용하는 카카오 뱅크 '세이프박스' , '사이다 뱅크'등 가입조건이 자유롭고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시기에 목돈을 잠시 보관하여 굴릴 수 있고 입출금이 가능한 통장을 말합니다.
- 파킹 통장은 우대금리 급여이체 조건(파킹 통장 우대금리 조건 중 'OO원 이상 급여 이체') 이 있는 통장이 있습니다. 월급 통장을 바꿀 필요 없이 내 통장에서 송금인 이름을 '월급'으로 바꿔 이체할 수 있습니다.
- 통장 쪼개기를 할 때, 월급날에는 월급통장보다 소액의 이자가 붙는 파킹 통장으로 이동, 하루마다 이자가 붙기 때문에 돈을 굴릴 때나 남은 비상금은 파킹 통장에 넣어두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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