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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결정합니다 즉 정책금리라 해서 예금이나 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금리를 말합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은행의 예금이나 대출 금리도 오르고 반대로 기준금리가 내려가면 예금이나 대출금리도 내려갑니다.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는 국내외 경제 상황을 봐서 "1년에 8회" 기준금리를 조정합니다. 

 

만약 경기가 침체되면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내리고, 금리를 낮춰 시장에 돈이 돌게 만들기 위하는 것이죠, 금리를 낮춰 이자가 저렴해지면 사람들은 대출을 받아 투자와 소비에 사용할 것입니다. 사람들이 대출을 받는 만큼 시장에 돈이 풀리게 되고, 그만큼 경기가 활성화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반대로 경기가 과열되고 물가상승률이 높아지면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높입니다. 금리를 높여 시장에 풀려 있는 돈을 회수하는 것입니다. 기준금리를 높여 이자가 비싸지면 기업이나 개인들은 투자금을 회수하고 대출을 줄여나갈 것입니다. 그 결과는 투자와 소비가 줄어들어 경기 과열을 막아줍니다. 

 

 

즉 한국은행은 경기가 침체되어 있을 때 기준금리를 낮추고 돈을 돌게 만들고, 경기가 과열되어 있을 때 기준금리를 올립니다. 현재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치로 낮아졌다는 것은 그만큼 경기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경기침체 --------------> 기준금리 인하

경기과열 --------------> 기준금리 인상

 

2021년 2월 기준 한국은행 기준금리 (한국은행)

 

 

예를 들어, 일반은행의 1.5% 적금과 저축은행의 2.5% 적금 중 들고 싶은 케이스를 따져 본다면 저축은행의 1% 높은 금리를 믿고 적금을 드는 것이 상식이지만, '저축은행'의 안정성과 목돈 예치에 과연 안전할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같은 은행이지만 저축은행은 예전 '상호신용금고'이고 현재 '저축은행'으로 명칭이 바뀌게 된 것인데, 저축은행은 단지 금융 중개업을 위한 업무 (예금)과 (대출) 업무를 위주로 합니다.

 

 

하지만 다른 은행들은 외환, 증권, 펀드를 하지만 저축은행은 규모가 작고 안정성의 의문인 단점이 있지만 시중은행 1금융권보다 예금금리가 높다는 것입니다.

저축은행의 금리가 높은 이유는 고객의 돈을 유치하기 위함이며 예금 금리를 많이 지불하는 만큼 더 높은 금리로 대출을 해주기 때문에 사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적금 또한 경기 침체에 1%나 높은 금리를 적용한 저축은행이지만 적금도 투자이므로 투자위험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금리가 높은 예금(적금) 사이트와 어떤 은행이 좋을까?

금리가 높은 예금(적금)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어떤 은행이 금리가 가장 높은지 알아보는게 중요합니다. 은행의 금리를 비교할 때 도움이 되는 사이트는 지난 게시물의 내용과 같이 은행마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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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예금자보호제도를 이용하는 방법인데 금융회사가 망했을 때(영업정지나 파산) 예금자의 재산을 보호해주는 제도로 금융기관별로 1인당 5,000만 원 (현금+이자)까지 보호가 됩니다. 금융회사가 망해도 5,000만 원까지는 돌려준다는 것입니다.

 

시중은행과 저축은행의 적금과 예금은 모두 예금자보호법을 적용받을수 있습니다. 또한 분산투자를 하는 방법도 있으므로 소중한 내 자산은 어려운 시기에는 무조건 예금자보호제도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축은행 적금금리 비교 

 

www.fsb.or.kr/cps_index.act

 

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

www.fs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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