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추심지시서1 신용장 거래 시 '추심'은 나중에 받는 돈 추심은 영어로 collection이라고 합니다. 신용장거래에서 수출자가 대금을 받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네고(Nego)이며, 두 번째는 추심(collection)입니다. 추심은 '찾아내어 가지거나, 받아낸다'라는 말이며 무역에서도 특히 신용장 거래에서 추심의 역할을 중요합니다. 신용장(L/C)은 수입자의 결제를 보증하는 은행의 보증서이며, 이 보증서에는 수입자가 요구하는 서류 목록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수출자는 신용장에 나와 있는 서류들을 준비해 자기 거래은행에 제출하면 은행은 일정한 수수료를 떼고 수출대금을 미리 준 후, 나중에 수입자가 결제하면 그 돈을 받아서 충당합니다. 추심방식에서 당사자 추심의뢰인 - 자기가 거래하는 은행에 수출대금의 추심을 의뢰하는 수출업자 추심의뢰은행 - 수출.. 2021. 5.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