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장의 알리바바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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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프씨드 오일과 CBD 오일의 차이점은 어떤 것일까?

 

CBD오일은 햄프 시드(삼베 오일)와 같지는 않으며, 햄프씨드(Hemseed)는 '삼베 씨' 오일로 분류됩니다. CBD오일은 대마초 식물의 꽃, 싹, 줄기 및 잎으로 만들어지며, 헴프 시드 오일은 삼베 씨로 만들어져 CBD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헴프씨드(Hemp Seed) 오일은 피부 건강에 국소적으로 사용되는데 보충제나 식품 첨가제로 복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CBD 오일도 섭취하거나 보습제에 첨가하여 국소적으로 바를 수 있습니다.

 

 

THC와 차이점은

 

여기에서 대마초 속 식물에서 발견되는 두 가지 천연 화합물인 칸나비디올(CBD)와 테트라 하이드로 카나비 놀(THC)이 포함되는데 대마나 대마초에서 CBD를 추출할 수 있는 것입니다. THC는 대마초의 화합물로 정신 활성이 강하고 높으며 사고, 기억, 즐거움, 움직임, 집중, 조정, 감각과 시간 지각과 같은 것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THC가 받는 오명은 (대마초의 사용이라는 점에서) 실제로 우울증, 스트레스, 간질과 같은 섭식 장애를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 건강상의 이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CBD와 THC 두 화합물이 거의 정확한 화학적 구성을 가지고 있지만, 대마초를 구성하는 화합물의 일부임에도 THC와 CBD는 다르게 작용하는 점입니다. 

 

 

그럼, 햄프씨드오일(Hemp Seed-삼베 씨)은?

 

햄프씨드오일(Hemp Seed-삼베 씨)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대마초 사티바 식물의 씨앗에서 나오는데, 씨앗에는 CBD가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영양소, 지방산 및 건강상의 이점을 가질 수 있는 유용한 활성 화합물로 풍부한 프로필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헴프씨드 즉, 대마씨에 함유된 오일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어 건강보조식품으로 많은 사람들이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I-HERB(아이허브)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으며 해외 직구도 가능합니다.

 

 

CBD의 구매와 방법은

 

외국에서는 CBD오일이 건강식품처럼 사용되지만 우리나라 법체계에서는 CBD오일을 건강기능식품처럼 판매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상 관리대상 물품이므로 정식 통관 및 요건심사 대상일 뿐 검역을 받고 정식 통관을 하면 직구로 수입도 가능합니다. 대신 요건에 맞춘 서류를 첨부하였지만 수입신고가 어려운 점도 있습니다.

 

CBD 구매는 '직구'로 조심스레 구매해서 복용하는 분들도 있고 CBD오일을 한국 구매를 하는 naturecan, 한국 희귀 의약품센터와 같은 비영리 단체를 통해 구매를 접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CBD오일은 THC가 완전히 제거되거나, 0.3 이하의 합법 제품으로 THC는 아직까지 중독, 부작용을 일으키는 성분으로 THC의 함유량이 0.3% 이하인 것은 의료용으로 대마를 마약류에서 제외하는 검토가 필요합니다.

 

 

CBD 오일과 햄프씨드오일의 HS CODE와 통관정보는

 

CBD 오일의 HS CODE는 (1515.90.9090- 기타) 햄프 시드 오일의 HS CODE는 (1515.90.8010)으로 분류됩니다. CBD오일 같은 경우 200불을 초과하는 제품 직구 수입을 하는 경우는 면세와 목록 통관 여부에서 정식 통관 및 요건심사 대상이며 수입요건 구비 여부도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헴프시드 오일 HS CODE
CBD HS CODE

CBD 오일의 수입(직구) 시 필요한 정보는 직구 필터에서 CBD OIL의 HS CODE입력 후, 정식 통관 과정에서 필요한 세관장 확인과 상세 설명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http://www.importfil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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