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바이러스 종식이 아니라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with corona 를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기존 트렌트가 바뀐게 아니라 속도를 더 올려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백신(vaccine)" 이 가장 큰 키워드가 되겠죠
요즘 트렌드가 "V노믹스"죠, 산업별로 명함이 바뀌는 또 빠른 회복양상을 보이는 "V"형
거리두기 단계에 직접영향 받고 등락을 거듭하는 "W"형(대중교통,식당,술집,극장, 백화점)
코로나19사태로 가속화되는 "S"형 (온라인쇼핑, 배달, 캠핑, 골프, 국내 휴양지, 편의점)
코로나 19사태로 변화한 집이 먹고 자고 사고
놀고 운동하고 공부하고 휴식등 모든 활동의 중심지가
되었죠
코로나19로 건강과 운동에 대한 관심이 덩달아 급증해 '골프와 등산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고
인증샹이나 챌린지등 당근마켓을 통해 중고시장도 폭발적 성장하여 리셀링을 통해 재테크 수단
으로 떠오으며 언택트소비가 강화될수록 기술을 보완하는 인간의 손길은 여전히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떠오르는 건 '자본주의 새로운 트렌트' 돈과 소비에 편견이 없는 새로운 소비자등장입니다.
'동학개미운동'을 이끈 동학,서학개미, 병정개미등 변화된 경제관념을 보여준다고 하죠
또다시 급변하는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해 민첩한 사업전환이 필요하며 음식을 배달하는 PC방
호텔 출근 패키지를 출시한 글래드호텔처럼 핵심 역량과 하드웨어, 타킷을 바꿔서라도 변신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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