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거주하다가 나중에 시세차익을 보려고 아파트, 빌라, 단독주택 중 택해야 한다면 물론 교통이 편리한 것을 선호하면 아파트가 좋습니다. 역세권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단기간에 가격이 많이 오르기 때문입니다. 역세권 아파트를 구매할 형편이 되지 않는다면 근린시설 대형마트, 병원, 공원등 주거환경이 좋은 빌라를 사는 것도 좋습니다.
빌라는 아파트만큼 가격이 많이 오르지 않지만 교통이 편리하고 주거환경이 좋으면 시세차익을 노려 볼 수 있습니다. 만약 한 동네에서 오래 거주할 거라면 단독주택도 좋으며, 아파트나 빌라처럼 붙어있지 않고 주변의 방해를 받지 않고 거주할 수 있으며 건물은 낡더라도 땅이 남기 때문에 그 지역이 추후에 개발되면 더 많은 시세차익을 볼 수 있습니다.
시세차익 VS 임대수익
시세차익을 노리든, 임대수익을 노리든 가장 좋은 것은 역세권 아파트이지만,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아파트를 선호할 수도 있고 깨끗한 아파트를 선호할 수도 있어, 돈이 장기간 묶이는 위험부담이 있지만, 시세차익을 많이 얻을 수 있는 재건축과 재개발에 관심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전세 끼고 집 사는 갭 투자
예를 들어 매매가 2억짜리 아파트의 전세가가 1억 7천만 원이라면 목돈 3,000만 원을 투자하여 해당 아파트를 사고 부족한 금액은 세입자에게 받는 전세금으로 충당하는 것인데, 이에 매매 가격이 2억 5천만 원까지 올라준다면, 투자원금 3,000만 원을 회수하는 것은 물론 시세차익 5천만 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세 가격이 높아 매매가격과 차이가 적을수록 투자금액은 적게 들고, 구입 후 매매 가격이 상승할수록 시세차익도 그만큼 커져 수익이 커지는 방식이지만, 매매 가격이 상승하면 소액으로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게 갭 투자의 장점이지만, 매매 가격이 상승하지 않으면 큰 손해를 볼 수 있는 것도 갭 투자입니다.
기존 아파트 투자
새 아파트 투자
재건축, 재개발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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