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장의 알리바바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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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2차 코로나 확산으로 많은 분들이 마스크 속 답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이런 답답한 여름철 물론 요즘 폭풍 및 잦은 비로 하여금 시원함을 느끼고 있지만,

갑갑함과 마스크로 인해 본인도 부직포 실밥과 땀은 참지를 못해서, 마스크 속 숨 편한 공간을

마련해주는 bracket을 제작하였습니다.

1차로 설계된 마스크 브라켓은 다소 둔탁하게 보일 수 있지만, 마스크 속 공간을 5cm 이상 확보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스크를 잡아주는 훅을 추가로 붙여, 마스크와 고정할 수 있게 끔 실용적으로 개선하고

다음 그림과 같이 볼록하게, 코와 안착이 가능하게 고리부분의 상단을 과감히 절개를 하였습니다

위에서 본 평면 그림은 아주 심플하죠?

볼과 마주치는 라인은 최소한 얇디(?) 얇게 하여 설계를 하였지만... 약간의 자국은 볼에 남을 수 있겠네요

그렇지만, 이 부분은 꼭 여름철내 마스크 속 쓸림과 땀이 차는 공간을 최대한 벌려

공간을 확보하는데는 아무 무리가 없을 거 같습니다.

마스크 속 공간은 최대 폭이 50mm 설정을 하여 bracket과 마찰을 없앤 공간을 만들었고,

숨을 내쉴 땐 중간기둥과 볼에 닿는 기둥에서 피부와 마스크 부직포를 최대한 닿지 않도록 설계를 했습니다.

마침내, 1차-2차 목업을 진행하고, 제작업체에서 샘플이 도착하였습니다.

마침내 양산형 제품이 도착하였네요

설계 당시의 이미지는 많이 상쇄되었습니다.

플라스틱은 PE(폴리에틸렌) 재질로 다소 강한 경질로 내마모성이 좋고 탄성이 있습니다.

아무리 구부리고 형상을 망가트려도 원래 모습으로 복원이 되는 좋은 재질로 만들었습니다

사진은 흰색이지만 실물은 반투명입니다

사출물에서 나온 결과물은 성공적이네요, 요즘 사출금형과 내용물이 분리시키는 기술이 나날이 발전해

말끔한 제품으로 나왔습니다. 사출품의 마스크 가드의 용량은 5g 밖에 되지 않습니다.

마스크 가드의 실물제품은 사진과 아주 흡사합니다.

제품 두께는 금형에서 잘 나오기 위한 최소 사이즈 1mm입니다

이제 마스크와 마스크 프레임 고정을 시켜볼까요?

마스크의 코부분 굴곡의 철사 있죠? 이 부분을 꼭 집을 수 있도록 고정 고리는 타이트하게

설계가 되어 아주 잘 잡히는군요~

 

고정 고리가 덴탈 마스크 철사를 꼭 집어 잡을 수 있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마스크 프레임은 코에 안착되는 부분이 굴곡이 있는 인체공학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가볍은 덴탈 마스크와 심플한 마스크 가드는 얇고 가벼워 데일리용으로 딱이네요

 

 


늦여름, 이제 강력한 태풍이 더운 여름 공기를 밀어 올리고 선선한 바람이 코끝을 시리게 하는 아침, 저녁이

다가왔네요.

좀 더 일찍 제품이 출시되었더라면, 많은 분들에게 코로나 세상 속 답답한 마스크 속

편한 숨을 쉴 수 있는 공간의 제품을 보여드릴 수 있었을 텐데요.

아직까지 대중매체와 개인방송에서는 이러한 상황이 당분간 지속될 거라고 하니, 사용목적이 있는 분들에게는 좋은 제품이 될 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이제 어디에서나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며, 매일 쓰는 마스크 이제 조금 더 편하게 쓰고 다닐 수 있도록

글쓴이 입장에서 숨 편하고 가벼운 마스크 가드 제안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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